민주노동당(106)
-
민주노동당 2010 통합창원시 후보선출대회에서^^
<민주노동당 2010 통합창원시 후보선출대회>가 4월 7일 오후 7시 창원 세코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통합창원시 시장, 도의원, 시의원, 비례대표 등에 선출된 6.2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에게 참석 당원들은 뜨거운 격려를 보내었다. 희망의 바람개비를 손에손에 든 당원들의 얼굴은 승리의 ..
2010.04.11 -
오늘의 절망을 넘어 이제는
오늘의 절망을 넘어 이제는 우리 국민 다 죽이는 무능한 정권아 천안함에 4대강에 정리해고에 대형마트에 또 강제철거에 어디 그뿐이던가 잇따르는 참사 앞에서 울고 있을 수 없어 저 미친 탄압 앞에서 언제까지나 당하고 있을 수 없어 떨쳐나서는 오늘 어머니의 통곡을 멈추게 할 아 희망의 바람이여..
2010.04.08 -
자! 우리들 다시 한번 달려가 보자
자! 우리들 다시 한번 달려가 보자 그대는 아시는가 미래의 희망을 온갖 풍파 다 겪고서 피어난 향기로운 이 산하의 들꽃이여 성남땅 서민의 딸로 나고 자라난 민주노동당 김미희 위원장은 힘들 때도 웃음을 잃지 않았네 서울대 좋은 학벌도 내색않으며 오직 사람사는 세상 그리워 따뜻한 진보의 길로..
2010.03.22 -
<언니, 미안해> 출판기념회에서 무엇을 느꼈나?
창원 가는 버스 안에서 나는 생각에 잠겼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역 민주노동당 후보들이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는가. 현재 지지율과 여론조사를 접하고 마음이 무겁다. 석영철 민주노동당 창원시위원회 중소상인살리기운동본부장의 반송동 상가빌딩에서 개최되는 <언니, 미안해> 출..
2010.03.04 -
진보장미는 누구를 위해 피는가
진보장미는 누구를 위해 피는가 석처장 하면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지 민주노총에서 그토록 열심히 뛰었던 그를 대학을 졸업하고 노동판에서 땀흘리며 아픔도 기쁨도 함께 나누었던 추억들이여 스스로 택한 노동자의 길이 어찌 불효라 말하리오 아직도 언니, 미안해 하며 이제 이웃과 콩 한쪽이라도 ..
2010.03.03 -
칠수록 더 힘차게 더 강하게
칠수록 더 힘차게 더 강하게 오래도록 낡은 지갑 속에 꼭 지니고 다녔던 당원증을 꺼내 보는 밤 어엿한 진보장미 한 송이 나를 반겨 맞으며 어서 오라 손짓하는가 당원의 의무를 얼마만큼 지켰는지 돌아보면 차마 말을 못하겠건만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은 나를 믿고 힘을 주는 듬직한 벗이 되었어라 ..
2010.02.13 -
문성현의 <희망은 당신 곁에 있습니다> 출판기념회에서^^
바람찬 창원공단에서 문형을 만난 기억이 엊그제같다. 87년 6월 민주화대투쟁, 7.8.9 노동자대투쟁 등을 거쳐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쳐 이명박 정권까지 왔다. 정말 격동기의 한국사회를 살아왔고 또 살고 있다. 노동자의 길을 선택한 문성현 전민주노동당대표의 삶은 파란이..
2010.02.05 -
노동에 실어 날려 보내는 희망노래
노동에 실어 날려 보내는 희망노래 문형의 출판기념회는 진정으로 노동자 서민을 부둥켜 안는 우리 시대의 참된 만남이었네 고기잡이 갔다 돌아오는 배처럼 오색 깃발을 달고 신명이 난 만선의 기쁨을 함께 나눈 그날 희망은 당신 곁에 있습니다 책을 한 장 한 장 펼칠 때 솟구치던 뜨거운 눈물은 오..
2010.02.04 -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2010 시무식에서^^
겨울공화국에 폭설이 퍼붓고 비가 내린다. MB정권의 방송미디어법, 4대강 예산, 개악 노동법 등 잇따른 날치기 폭거에 하늘도 땅도 국민도 뿔났다. 호랑이해 새해를 맞으면서 저마다 소망 하나씩 빌었으련만, 뻥 뚫린 가슴을 채워줄 희망은 쉽사리 보이지 않는다. 절망을 넘어 희망을 찾아나서야 할 99% ..
2010.01.05 -
새해맞이 두 개의 풍경^^
경인년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기 위해 1월 1일 0시~ 오전 6시 <불종거리 타종식과 팔용산 해돋이>에 참가하였다.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 31일 밤 10시부터 모이기 시작한 시민들은 노래자랑, 각설이공연 등 문화행사를 즐기며 손에 손에 소망의 촛불을 들고 희망타종식에 함께 하였다. 새날을 알리며..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