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106)
-
민주노동당 마산 합동분회 괜찮네^^
영하의 추위가 닥친 12월 15일 저녁, <민주노동당 마산시위원회 합동분회>가 열렸다. 양덕봉암, 석전회성, 시내, 구암합성 이렇게 4개 분회 당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송년회 겸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연말 일정상 썩 많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신입당원 두 사람을 포함해 웬만한 얼굴들이 참석..
2009.12.16 -
절망을 넘어 희망의 역사를 열어라
절망을 넘어 희망의 역사를 열어라 첫 입당때 설레였던 가슴이여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참된 세상을 하 그리워하며 움켜쥔 진보의 깃발을 내 한시도 잊은 적이 없거늘 산전수전 겪어도 굴하지 않고 강기갑 대표까지 쉼없이 억센 산줄기들처럼 이 산하에 굽이쳐 흐르는 겨레사랑 민중사랑의 바다여 오..
2009.12.15 -
3.15의거 50주년 주역은 민중이다^^
내년 3월이면 3.15민주의거 50주년이 된다. 반백년 세월이 흘러가건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과연 진보했는가? 오히려 MB정권 들어 후퇴하고 있지 않은가. 2010년 6월은 4대 지방선거가 일제히 치뤄지는 해이다. 저번 10.28 재보선에서 민심은 집권당을 여지없이 심판했다. 3.15와 10.18의 민주화투쟁 역사를 ..
2009.12.15 -
잊지 못할 <따뜻한 진보> 출판기념회^^
12월 9일 수요일 저녁 7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민주노동당 강병기 농민위원장의 <따뜻한 진보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남도지사 예비후보이기도 한 그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긴 저서 출간과 앞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격려의 발걸음을 해 주었다. 주..
2009.12.12 -
더디 가도 따뜻한 진보가 그립다
더디 가도 따뜻한 진보가 그립다 그날 출판기념회는 참 따뜻했네 강달프도 당원들도 다함께 진보의 한길에서 힘 모아냈지 더불어숲을 이루어 상생하잔 말 시대의 절망을 넘어 일어설 민중의 오래된 꿈을 깨우쳤어 따뜻한 진보 책에 스민 숨결이여 내가 강병기다 그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 일..
2009.12.11 -
마산역에 파업가 울려퍼지다^^
1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마산역에 파업가가 울려퍼졌다. 전국운수산업노조 철도노조 조합원들이 MB정부의 일방적인 단협해지 통보와 노조말살 정책에 맞서 분연히 일어선 것이다. 이날 <파업출정식>에서 느낀 점은 국민의 발인 철도의 안전운행과 대국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일해온 철도..
2009.11.27 -
MB는 아니야! 마산시민 문화제를 취재하며^^
영하의 추위가 닥쳐온 11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5시,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는 <MB는 아니야! 마산시민 문화제>가 민생민주마산회의 주최로 150여 노동자 상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초겨울 날씨탓인지 거리의 인파는 한산했지만, 이날 행사는 4대강 사업, 언론악법 날치기를 ..
2009.11.16 -
겨울이 와도 우리는 다시 모였다
겨울이 와도 우리는 다시 모였다 그래 우리는 외치고 노래불렀지 MB는 아니야! 주말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오랫만에 마산시민 문화제를 열고 MB는 아니야! 한목소리로 쓴소리를 뱉었지 풍물패 가락에 장단 맞추고 4대강 퍼포먼스 펼치면서 MB는 아니야! 팍팍한 가슴에 새겼지 언론악법 날치기를 규탄..
2009.11.15 -
[스크랩] 이정희의원"누가 했습니까?민주노동당이 했습니다!"
ㅠ.ㅠ
2009.10.24 -
민주노동당 마산 10월 합동분회를 마치고^^
10.28 재보선을 앞두고 지난 10월 15일 저녁 <민주노동당 마산시위원회 합동분회>가 개최되었다. 마산역 마산횟집(엄강민 당원 모친경영)에서 석전회성/양덕봉암/구암합성/시내 이렇게 4개 분회가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타분회원 얼굴도 알고 당 안건 공유도 할 겸, 장소에 맞춤하게 당원들에게 메시..
200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