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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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들을 단죄하라
공공의 적들을 단죄하라 재단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학생들의 앞날을 위해 당당히 나선 교수노조여 갖은 비리 저질러도 그만인 사학의 횡포에 맞서서 대학사회를 올곧게 세우라 교권을 짓밟는 탄압의 세월 이제 그만 멈추게 하고 주인으로 일어선 오늘에 가슴아픈 대립을 부추겨도 밝혀야 할 것은 밝..
2008.05.01 -
민주노동당 민생대장정 마산 어시장상인회와 간담회 갖다^^
4.9총선이 끝나자 정작 민생현장을 챙기는 정치권의 움직임은 드물다. 국민들에게 내건 공약이 선거용으로만 그칠 게 아니라 제대로 책임지는 자세가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 현 정부의 대운하사업, 한미FTA, 광우병쇠고기, 의료민영화, 교육의 시장화, 물가폭등 등으로 초반부터 국민들의 걱정은 태산..
2008.04.28 -
민생 START! 마산도 함께 뛴다
민생 START! 마산도 함께 뛴다 황톳길 터벅터벅 걸으며 삶터 곳곳의 민심을 온몸으로 느끼던 동학교주 최제우선생이 생각나네 삼남지방을 덮친 가뭄 탓에 흉흉한 바람만 불고 흙빛 얼굴들은 학정에 신음하고 있었지 오늘 민주노동당이 떠나는 민생대장정 길목에서 그때가 떠올라 맘 아프고 흔적 하나 ..
2008.04.28 -
국회를 썩지 않게 하라
국회를 썩지 않게 하라 총선이 어느새 이틀 남았구나 한 통의 이메일 열어보다 희망입법이 눈길을 사로잡네 5대 핵심공약을 살펴보니 등록금 최저임금 지역상인 현안 중소기업 우리농업 살리기라 젊은 투표가 미래를 바꾼다며 당당한 한 표를 투자하라 간절하게 말 건네고 있구나 맘에 드는 후보가 ..
2008.04.07 -
故 김음전 할머니 진동 공원묘지에 한서린 혼백을 묻다
'죽어서 원혼이 되어서라도 일제의 만행을 단죄하겠다'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서릿발 외침이 귓가에 쟁쟁하다. 정대협 할머니들을 하나둘 우리 곁을 떠나보내야 하는 사별의 아픔은 아직도 일제의 사죄와 배상을 제대로 받아내지 못했기에 더욱 크다. 2008년 4월 5일 토요일 오전 9시 신마산연세..
2008.04.05 -
일본군 위안부 故 김음전 할머니 눈물의 추모식 치르다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가 못다 푼 한을 품은 채 우리 곁을 떠났다. 경남 울산이 고향이고 마산에 거주하시다 어제 돌아가신 故 김음전 할머니의 추모식이 2008년 4월 4일 오후 8시 신마산연세병원 장례식장에서 숙연한 분위기에서 치루어졌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마창진시민모..
200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