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선실천(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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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마산교구 민화위 통일기원 미사^^
남, 북, 해외 7천만 겨레의 열망을 받아안고 반전평화, 자주통일의 지향을 분명히 해 주목할 만하였다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 1주년을 기념하며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협력위원회(민화위, 위원장 김정훈 신부)가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미사>를 4월 29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
2019.04.29 -
상남성당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낮미사^^
죄가 없다는데도...왠지 국정농단 정당해산 주범들과 부역자들의 음흉한 정치 음모와 제 잇속차리기가 연상돼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모셔진 천주교 마산교구 상남성당(최진우 아드리아노 주임신부)의 주일 낮미사에 참석했다. 사순시기를 지나 부활절로 가는 길목에서 오늘은 "주님 수..
2019.04.15 -
마산교구 정평위 사회교리 미사 강론 깊이있어^^
내가 놀란 것은 "쌀 한 톨에 깃든 영성"이란 각성이었다 황금돼지해 새해 들어 첫 사회교리 미사 강론이 1월 14일 저녁 마산교구 정평위 주최로 교구청 강당에서 열려 뜻깊다. 이날 주제는 <쌀은 돈 앞에서 물질이 되었다>였는데 박창균 총대리신부가 미사 집전과 강론을 맡아 주었다. ..
2019.01.15 -
상남성당 주님 공현대축일 미사 및 최동환신부 송별식 감명깊어^^
성가대의 아름다운 환송음악도 울림이 컸고 사목회장의 송별사도 추억어린 성당생활의 이모저모를 돌아보게 새해 첫 주일 주님 공현대축일을 맞으며 어둠을 밝힌 빛으로 온 그날의 의미를 새겨본다. 그리고 최동환 베드로 주임신부의 진주 발령으로 감명깊은 송별식이 열려 자못 뜻깊..
2019.01.06 -
상남성당 성탄절 풍경^^
한국사회의 현실에서 보자면 "가장 낮은 곳으로"는 어디일까를 우리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성탄절을 맞이하는 마산교구 상남성당의 풍경은 미사, 성가대, 성탄메시지, 영성체, 신영세자 세례, 한솥밥 나누기 등이었다. 이날은 특히 6명의 신영세자 세례식이 치뤄져 모두가 축하해 주었다. ..
2018.12.25 -
상남성당 성탄전야 주일미사 참석하고^^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한 예수의 성탄축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뜻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기도 + 고 김용균 태안화력발전소 24살 비정규직 노동자를 추모하는 미사지향을 봉헌하며... ;;; 성탄을 앞둔 대림4주 상남성당 주일미사는 내게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4년의 냉담 끝에 집사람 김명..
2018.12.23 -
마산교구 정평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미사 및 여성인권 강좌^^
정평위의 사회교리 강좌는 정의 평화 인권을 중심으로 한 수요미사와 강론을 신자들과 시민들에게 개방 천주교에서 11월은 위령성월의 달이다. 마산교구 정평위가 11월 28일 수요일 저녁에 주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미사 및 여성인권 강좌>가 유달리 인상깊게 다가왔다. 화..
2018.11.29 -
상남성당 평신도의 해 희년 마무리에^^
50년만의 한국 평신도 희년 가톨릭의 적폐청산과 신앙의 사회적 실천은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올해는 50년만의 한국 평신도 희년이었다. 사제 수녀 수도자와 달리 평신도의 역할을 중시하고 강조한 해였지만, 개인과 사회의 신앙적 실천은 여전히 모자란 편이었다고 논하고 싶다. 가톨..
2018.11.12 -
마산교구 정평위 평화미사 솔깃했다^^
사회교리 강좌를 미사와 접목시켜 새로운 미사전례 의식을 선보인 마산교구 정평위의 평화미사가 가톨릭의 위상을 높여 미사란 무엇인가. 순종과 찬양 그리고 위로에 머물러선 안된다. 사회교리에 입각한 신앙실천은 동시대의 과제에 대하여 발언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종교답..
2018.11.01 -
마산교구 남성동성당 주일 저녁미사 풍경^^
이날 미사강론은 믿음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주님이 함께 하니 거칠 것이 없다는 요지의 말씀이었다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선택과 결단의 문제이다. 4대 종단 중 가톨릭의 정의, 평화, 행동에 마음이 이끌려 젊은 층의 관심도가 높다. 물론 나이가 들어서야 종교를 찾게 되는 일이 적잖은..
201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