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문화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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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민주노동당 마산 삼보일배 행하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와 전면재협상을 요구하며 마산에서 "3보1배"가 행해졌다. 후덥지근한 초여름 날씨에도 창동-불종거리-어시장-창동 구간 거리를 "협상무효" "전면재협상"을 외치며 1시간 30분 동안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는 민주노동당 마산시위원회 문순규 위원장, 이성임 사무국장, 송순호 마..
2008.06.15 -
마산 촛불문화제 훌라송 다시 등장하다 (2)^^
이날 자유발언대는 다채로웠다. 한 시민은 "식코" 영화를 언급하며 의료민영화와 광우병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는 이명박을 질타했고, 또 한 시민은 주한미대사 버시바우의 한국민 비하발언을 비판하며 미친쇠고기 이름은 바로 "버시바우"라고 풍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길가던 시민 한 분은 이..
2008.06.08 -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 네째날 (3)^^
촛불문화제는 어느새 밤 9시에 다다라 다음주 금요일을 기약하며 막을 내려야 했다.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각계각층 시민들의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의지와 현정권의 굴욕협상에 대한 분노를 확인하는 엄숙한 역사의 현장이었다. 끝 순서로 미친 소 땜에 잠을 못잔다는 시민가수 한 사람이 나와 대..
2008.05.17 -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 네째날 (2)^^
마산에서 4번째로 열린 이날 촛불문화제는 생방송 토크쇼를 연상케 할 정도로 상당히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다. 또 사회적 의제도 광우병쇠고기, 노동자 생활, 공공기관 민영화, 청소년 인권, 한미FTA 등 당면한 현안들로 확대되어졌다. 이것은 자유발언대에서 마이크를 잡은 노동자 주부, ..
2008.05.17 -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 네째날 (1)^^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 주최 전국 동시다발 촛불문화제가 5월 16일 오후 7시 이곳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도 신명나게 열렸다. 장관고시 유예 결정이 내려진 이후 갖는 이날 행사엔 넥타이 맨 교수, 교사, 공무원 등과 어린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나온 주부들 그리고 청소년, 노동자, ..
2008.05.17 -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 세째날 (4)^^
어느새 밤 9시가 다 돼 가지만 시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참석 예상인원 500명을 넘어 800 여명에 이르는 마산의 촛불문화제는 계속되었다. 중간의 미국소 도축과정과 광우병 위험성을 다룬 영상물을 심각하게 지켜보았다. 시민 자유발언대에 대학생이 나와 한미FTA와 미친 쇠고기 협상을 비교분..
2008.05.10 -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 세째날 (3)^^
촛불문화제 서막을 연 대북공연이 끝나자 시민 자유발언대 순서를 가졌다. 먼저 대학생이 나와서 등록금에 시달리는 부모와 학생들의 고통을 얘기하며, 미친 소까지 먹어야 되는 통탄할 쇠고기협상을 규탄했다. 경남대생들이 뜨거운 환호를 올리며 촛불을 흔들었다. 이어서 여성 한 분이 나와서 아이..
2008.05.10 -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 세째날 (2)^^
본행사는 초등생들의 대북공연으로 서막을 열었다. 광우병 수입반대의 염원을 싣고 북소리는 마산에 울려퍼졌다. 지역언론의 취재열기도 달아올랐다. 촛불 대열 속에서도 디카와 폰카가 터졌다. 꽤 오랫동안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무대 옆 서명대에선 촛불을 나눠주며 계속 서명을 받고 있었다. 참..
2008.05.10 -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 세째날 (1)^^
5월 9일 저녁 7시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가 마산진보연합 주최로 2시간 동안 성대히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전국 동시다발로 열려 예상을 뛰어넘어 800 여명 시민들이 참여해 감동의 촛불바다를 이루어냈다. 서명대가 줄을 이었고 홍보판도 인..
2008.05.10 -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 첫째날^^
전국적으로 광우병쇠고기 수입 규탄의 촛불집회가 확산되고 있다. 5월 7일 마산도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내기 위한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생활과 직결된 사안인 미친소 반대의 함성은 다양한 계층의 참여 속에 지극히 평화로운 촛불들로 타올랐다..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