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이웃(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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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촌평/ 담배 은박지에 쓴 섬마을선생님의 힐링숲 ^^
담배 은박지에 쓴 섬마을선생님의 힐링숲 - 블로그 이웃 김미희 (전 국회의원) 이번에 해당화님의 시를 읽으니 이중섭의 담배 은박지 그림이 떠올랐습니다. 당시에 이중섭 화백의 그림을 알아주지 않아 화폭을 마련할 돈이 없어 담배를 싼 종이에 그림을 그렸다지요. 그렇지만 오늘날 그..
2016.05.19 -
김미희 국회의원을 응원하며
김미희 국회의원을 응원하며 십년지기라 해야 될까 블로그이웃이자 페벗인 김미희 국회의원 얼굴 좀 봅시다라고 전화를 받은 적 있지만 한진 집회 부산역 거기도 못 갔고 일산 킨텍스 당대회에도 참석치 못했다가 진주의료원 대토론회 도의회에서 마주친 내 시집 서평을 써 준 평론가 ..
2013.05.15 -
12번째 시집 <시에게 말을 걸다> ^^
결정적인 계기는 동시대 각계각층 사람들의 삶 속에서 맛봐야 했던 절망과 희망이 우리 모두의 사연이었다는 것이다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시인은 시집을 숙명적으로 펴내야 한다. 애초 블로그북 전자책 시집 6권으로 정리해 둔 것을 오프라인 종이책으로 한데 엮다 보니, 무려 340페..
2012.07.03 -
스마트폰에 띄우는 내 마음
스마트폰에 띄우는 내 마음 블로그이웃 제비꽃 말이 스마트폰을 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그러기에 우연찮게 후배 대리점에서 HTC 기종을 하나 내렸다 터치야 실수 연발이지만 써 보니 기능이 놀랍네 나는 과연 뭘 할까 제2의 정보혁명 시대 또 다른 시작인가 스마트폰 시를 쓸..
2011.11.17 -
<시에게 말을 걸다> 블로그북 시집 서평^^
제비꽃 편지 http://blog.daum.net/ley9029 해당화님의 블로그북 <시에게 말을 걸다> 에 대한 생각 겨울에서 봄까지 희망이라는 이정표를 따라 길을 걸어오셨지요? ‘눈보라치는 석전동’에서 ‘텃밭 하나 가꾸고 싶은 봄’까지 그리 긴 기간은 아니었습니다. 두 달 동안 마흔여덟 편을 쓰셨네요. 거의 날..
2011.04.22 -
블로그는 그리운 스토커
블로그는 그리운 스토커 웹2.0 시대를 살면서 그리운 스토커들 몇 명쯤 있지 않나 블로그 댓글을 달고 문자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이웃들이 간혹 새벽달을 보며 집으로 돌아가도 내 가슴은 뛰었지 오늘도 서로 만나서 소곤소곤 나누는 더불어 삶 얘기들 어찌 그리운 스토커 아니고 무엇이랴 토론방은 ..
2011.03.26 -
<몸 펴면 살고 굽으면 죽는다> 책^^
다음 블로그이웃 제비꽃님한테서 몸살림 책 한 권이 선물로 부쳐져 왔다. <몸 펴면 살고 굽으면 죽는다>(백산서당)인데 고맙게 잘 받았다. 봄이 되니까 피로도가 심한 몸의 이상신호가 오길래 포스팅한 시 한 편을 보고 건강해야 한다며 걱정하고 격려하는 댓글을 달고 책을 보내온 것이다. 차일피..
2011.03.15 -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시집 출간^^
마침내 오늘 11번째 시집을 출간하였다. 이 시집을 지역사회 모든 이들과 블로그 이웃들에게 바친다. 바람찬 세상에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출간 비용이 얼마냐 묻기보다 세상을 바꾸는데 힘이 되느냐를 봐 달라. 근 2년간 밤새워 써 내려간 <바람부는 저 길이 ..
2010.11.16 -
동서미술상 마산예술의 자랑거리죠^^
제20회 동서미술상 수상자로 통영의 장치길 화가가 선정되었다. 2010년 11월 12일 오후 7시 마산 동서화랑(송인식 관장)에서 동료 화가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식을 진행하였다. 통영 한려수도를 금빛 은빛으로 수놓은 듯한 화가의 작품을 대하니 그리운 고향바다가 눈에 어려왔다. 제1회 수상자 ..
2010.11.13 -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시집 교정중^^
유동렬시집표지.pdf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시집 편집 디자인이 완료되었다. 오늘 지역사회 인쇄기획사에서 원고 교정을 보기 위해 출력된 사본을 가져왔다. 개인적으로 11번째 시집인데 남다른 정이 간다. 열번째로 끝내면 되는데 또 내느냐는 질문도 받는다. 시인이 시를 쓰면 어느 땐가..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