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겨레하나(11)
-
마산겨레하나 2012년 정기총회에서^^
마산겨레하나가 3월 25일 오전 10시~ 오후 4시 마산 쌀재고개 임마농원에서 새봄맞이 나들이를 겸해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마산겨레하나(상임대표 구금식, http://cafe.daum.net/gnhana?t__nil_cafemy=item)가 3월 25일 오전 10시~ 오후 4시 마산 쌀재고개 임마농원에서 새봄맞이 나들이를 겸해 2012..
2012.03.25 -
마산겨레하나 통일주점에서
마산겨레하나 통일주점에서 을지훈련이 한창일 때 마산 겨레하나는 평화의 통일주점을 창동에서 열고 동포사랑의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서 북녘 영유아들에게 전할 밀가루 기금마련을 위하여 힘을 보탰다 남북관계는 단절되고 전운은 짙어가도 한여름밤 통일 열정은 더 커져만 갔다 막걸리 국가보안..
2011.08.20 -
민족21 안영민 주간 행복한 통일이야기^^
비록 남북관계는 경색됐어도 민간 통일운동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다 민족21 잡지 안영민 편집주간을 초청해 <행복한 통일이야기>를 들었다. 2011년 6월 27일 저녁 마산 3.15아트센트 국제회의실에서 겨레하나 마산본부, 마산진보연합 공동주최로 통일강연회가 열린 것이다. 비록 남북관계는 경색..
2011.06.28 -
양운진 교수 사모님 빈소에서
양운진 교수 사모님 빈소에서 왜 마지막이라 생각하나 되묻는 양운진 교수 환경운동가이자 마산겨레하나 공동대표인 그가 불쑥 던진 한마디 오래 병마로 고통받은 부인의 빈소에서 슬픔 대신 한잔 술을 문상객에게 권커니 받거니 하며 얘기나누던 그의 부고장을 받고 온 제자들 성당사람들 시민사회..
2011.02.08 -
마산겨레하나 통일쌀보내기 일일찻집^^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 경남겨레하나 (http://cafe.daum.net/gnhana?t__nil_cafemy=item) 마산본부가 <세번째 음악과 함께 하는 통일쌀 보내기 일일찻집>을 11월 27일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에서 개최하였다. 매년 한 차례 마산 쌀재고개 임마농장 너른터에서 열리던 통일찻집이 찬바람 날씨와 연평도 포격 여파..
2010.11.28 -
단비도예전 흙의 향수 일깨워^^
묘향선생이 웬 도자기 전시회를 한다길래 1월 4일 오후 6시 마산 대우백화점 8층 갤러리에 갔다. 경남겨레하나 마산본부 게시판에 "초청합니다"라고 포스팅돼 있어 회원으로서 축하차 들르게 되었다. <2010 단비도예전>이었는데 흙을 빚어 만든 생활도자기 작품을 공동으로 선보인 행사였다. 문화홀..
2010.01.05 -
마산겨레하나 노래난장 송년회 멋져^^
세밑에 송년회가 많다지만 <마산겨레하나 송년회>만큼 값진 시간도 드물다. 12월 18일 오후 7시 30분, 마산 창동 회원집에서 신석규 경남겨레하나 상임대표, 김정광 대외협력위원장, 박용규 마산겨레하나 상임대표, 양운진 공동대표, 전계연 사무국장 등을 비롯한 회원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조촐하..
2009.12.21 -
마산겨레하나 잊지 못할 빗 속의 통일찻집^^
그러니까 7월 11일 토요일 오후 6시~10시,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 마산본부 주최로 진행된 <제2회 쌀재텃밭 통일찻집>은 장맛비 속에서도 통일열기로 뜨거웠다. 마산 만날고개 위 쌀재고개 임마농장 너른 터에 무대와 천막을 설치하고 각종 차류와 식사류를 들며,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남북강산푸..
2009.07.12 -
마산겨레하나 쌀재고개 임마농장 풀베기작업 끝내다^^
오는 7월 11일 토요일 오후 6시~10시에 개최되는 <마산겨레하나 제2회 통일찻집> 손님맞이를 위해서 어제 쌀재고개 임마농장 너른 터 풀베기 작업을 마쳤다. 오전 10시에 열댓 명의 회원들이 모여 예초기와 낫으로 키자란 풀을 다 베어냈다. 남북이 푸른 강산을 가꾸자는 취지로 북녘푸른산가꾸기운..
2009.07.06 -
쌀재에서 겨레하나와 함께 일요일을 보내고
쌀재에서 겨레하나와 함께 일요일을 보내고 오려거든 향그러운 흙가슴만 가지고 오라 묵은 땅을 일궈 텃밭 가꾸며 땀흘리는 바람재 아래 쌀재고개를 그대는 아는가 언덕배기에 나무 심고 마당에 꽃씨를 뿌려 오가는 이들 보란 듯 푸른숲 이뤘으니 만날고개 너머 임마농장 참 포근하구나 새벽녘에 일..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