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렬 시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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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꿈을 위하여> 유동렬 시집 표지컷^^
불가능한 꿈을 위하여 유동렬 시집 열다섯번째 창원 강연때 뵌 신영복 선생의 자상한 얼굴이 그립네요.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 나무야..등 저서를 읽으며 감동했던 지난 날도 또렷해지고요. 막상 15번째 시집을 내려니 표지컷으로 쇠귀선생의 서화가 떠올라 어떨까 해서 올립니다. ..
2018.03.16 -
시집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출판작업 중^^
인간이 인간답게, 사회가 평등하게, 남북이 하나되는 사람사는 세상 그날을 위하여 작은 밑거름이라도 될 수 있다면 시인도 어렵고 지역출판도 어렵지만, 시집 <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출판작업을 맡겼습니다. 소통과 공유의 SNS 마인드에 입각해 2013년 겨울부터 2016년 5월까지..
2016.05.17 -
시집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차례 ^^
시집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차례 ★ 약력 유동렬 마산출생 마산고,부산사대 국어과 졸업 무크지 <마산문화>로 등단 ◇ 시집 <우리들 목메이는 그리움은> <새 땅을 일구는 마음으로> <슬퍼지는 오늘을 딛고> <그대 자리를 채우며> <아리랑고개> <아..
2016.05.04 -
시집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후기^^
무크지 <마산문화>로 등단한 이래 내가 선 자리에서, 민중의 삶과 민족의 내일을 위하여 시 작품들을 써 왔다 시란 삶을 지탱하는 힘이다. 언어를 통한 자신과 사회의 정서와 사상을 표현하는 문예분야로서 타쟝르와 융합도 가능하다. 누구나 시를 쓸 수 있고 정도의 차이가 날 뿐이..
2016.01.10 -
시집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표지 초고^^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유동렬 시집 때가 되면 시인은 시집을 내고 공유해야겠죠? 최근 2년여 남짓한 기간에 쓴 시편들을 정리하며, 열네번째가 되는 시집 제목과 표지를 대충 정해보았습니다. 좀더 생각한 다음에 결정할 것이지만 5부 짧은 서정시편을 보완해 쓸까 말까 고민되기..
2016.01.08 -
시집 <시에게 말을걸다>를 출간하며^^
시에게 말을 걸다 유동렬 시집 열두번째 ◇ 독자에게 이제 또 한 권의 시집을 드넓은 세상 속으로 떠나보내자. 어차피 시인은 무소유의 삶이고 빈 손이다. 시에게 말을 걸며 오랫동안 나는 행복하게 지냈다. 관계 속에서 나는 너고 우리가 아니던가. 블로그에 올린 시편들은 결코 나만의 ..
2012.05.24 -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시집 출간^^
마침내 오늘 11번째 시집을 출간하였다. 이 시집을 지역사회 모든 이들과 블로그 이웃들에게 바친다. 바람찬 세상에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출간 비용이 얼마냐 묻기보다 세상을 바꾸는데 힘이 되느냐를 봐 달라. 근 2년간 밤새워 써 내려간 <바람부는 저 길이 ..
2010.11.16 -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시집 교정중^^
유동렬시집표지.pdf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시집 편집 디자인이 완료되었다. 오늘 지역사회 인쇄기획사에서 원고 교정을 보기 위해 출력된 사본을 가져왔다. 개인적으로 11번째 시집인데 남다른 정이 간다. 열번째로 끝내면 되는데 또 내느냐는 질문도 받는다. 시인이 시를 쓰면 어느 땐가..
2010.11.05 -
<그래 다시 시작하는 거야> 시집 출간을 앞두고^^
이번 4월 10일자로 <그래 다시 시작하는 거야> 열번째 시집이 빛을 보게 된다. 지역의 다움출판사에 들러 마지막 교정을 보면서 가슴이 설레였다. 힘겨운 출판 여건을 정면돌파할 작정으로 예년에 비해 인쇄비가 훌쩍 뛴 것도 마다않고 독자들과 공유키로 했지만, 비용이 만만찮다. 어차피 내 몫의 ..
2009.03.31 -
유동렬 시집 <그래 다시 시작하는 거야> 후기^^
■ 후기 참된 공동체사회를 꿈꾸는 삶의 문학 한길에 서서 참 어려운 시절을 맞았다. 문학의 사회적 책임도 그만큼 무겁게 느껴진다. 시가 밥먹여 주냐고 외면할 일이 아니다. 참담한 경제공황과 위태한 민생민주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한 시인의 웹2.0 시대 글쓰기와 문예활동은 많은 이들과 소통하..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