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진보연합(13)
-
통일을 뽐낸 시민노래자랑
통일을 뽐낸 시민노래자랑 마산 해변공원의 밤이 통일노래자랑으로 한가위 달처럼 빛난 제7회 행사를 보았다 이제 꿈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로 다가온 겨레하나의 통일을 시민들이 노래부른다 김산 하동임 가수 사회단체 힘을 합쳐 노래로 빛내어 간 초가을밤 시민들의 얼굴엔 웃음꽃 피고 마치 통일..
2011.09.08 -
민족21 안영민 주간 행복한 통일이야기^^
비록 남북관계는 경색됐어도 민간 통일운동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었다 민족21 잡지 안영민 편집주간을 초청해 <행복한 통일이야기>를 들었다. 2011년 6월 27일 저녁 마산 3.15아트센트 국제회의실에서 겨레하나 마산본부, 마산진보연합 공동주최로 통일강연회가 열린 것이다. 비록 남북관계는 경색..
2011.06.28 -
한국진보연대 정대연 집행위원장의 초청강연을 듣고^^
국내외 정세가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요동치고 있다. 미국의 달러패권주의가 몰락하고, 북의 인공위성 발사 이후 북미관계가 진전될 조짐이다. 한국사회의 진보진영은 이러한 정세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 분주하다. 4월 14일 오후 7시 <마산진보연합> 주최로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열린 &l..
2009.04.15 -
"살림걱정 나라걱정 마산시민 걷기대회"에서 (2)^^
<살림걱정 나라걱정 마산시민 걷기대회> 플랑카드를 앞세우고 방송차를 따라 행진을 시작했다.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 어시장- 부림시장- 창동 코스로 풍선과 카드를 들고 질서정연하게 걸었다. 장보러 나온 시민들이 많은 어시장에서 "홍보물 나눠주기"와 "무조건" 율동 그리고 "차량방송"을 ..
2008.12.07 -
"살림걱정 나라걱정 마산시민 걷기대회"에서 (1)^^
12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전국 동시다발로 개최된 시국대회가 이곳 마산에서도 <살림걱정 나라걱정 마산시민 걷기대회>로 신명나게 진행되었다. MB정권 10개월! 민생도 국정도 파탄난 대한민국을, 99% 서민들이 살려보자고 강추위도 아랑곳않고 모였다. 중심가인 오동동 문화의 거리는 한파탓에 오..
2008.12.07 -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한 새로운 연대기구 마산진보연합 토론 및 간담회^^
지난 10월 8일 저녁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마산진보연합 주최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한 새로운 연대기구> 제안 토론 및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광우병 촛불 이후 정세에 대응하는 범시민사회진영의 새로운 국민운동본부 구성을 위한 지역 토론회인 셈이다. 경남진보연합 이종진 사무처장, 민주노..
2008.10.10 -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 네째날 (1)^^
광우병쇠고기 수입반대 국민대책회의 주최 전국 동시다발 촛불문화제가 5월 16일 오후 7시 이곳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도 신명나게 열렸다. 장관고시 유예 결정이 내려진 이후 갖는 이날 행사엔 넥타이 맨 교수, 교사, 공무원 등과 어린이와 함께 가족단위로 나온 주부들 그리고 청소년, 노동자, ..
2008.05.17 -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 세째날 (4)^^
어느새 밤 9시가 다 돼 가지만 시민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참석 예상인원 500명을 넘어 800 여명에 이르는 마산의 촛불문화제는 계속되었다. 중간의 미국소 도축과정과 광우병 위험성을 다룬 영상물을 심각하게 지켜보았다. 시민 자유발언대에 대학생이 나와 한미FTA와 미친 쇠고기 협상을 비교분..
2008.05.10 -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 세째날 (3)^^
촛불문화제 서막을 연 대북공연이 끝나자 시민 자유발언대 순서를 가졌다. 먼저 대학생이 나와서 등록금에 시달리는 부모와 학생들의 고통을 얘기하며, 미친 소까지 먹어야 되는 통탄할 쇠고기협상을 규탄했다. 경남대생들이 뜨거운 환호를 올리며 촛불을 흔들었다. 이어서 여성 한 분이 나와서 아이..
2008.05.10 -
광우병쇠고기 수입저지 마산시민 촛불문화제 세째날 (2)^^
본행사는 초등생들의 대북공연으로 서막을 열었다. 광우병 수입반대의 염원을 싣고 북소리는 마산에 울려퍼졌다. 지역언론의 취재열기도 달아올랐다. 촛불 대열 속에서도 디카와 폰카가 터졌다. 꽤 오랫동안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무대 옆 서명대에선 촛불을 나눠주며 계속 서명을 받고 있었다. 참..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