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한 새로운 연대기구 마산진보연합 토론 및 간담회^^

 

 

 

 

 

 

지난 10월 8일 저녁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마산진보연합 주최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한 새로운 연대기구> 제안 토론 및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광우병 촛불 이후 정세에 대응하는 범시민사회진영의 새로운 국민운동본부 구성을 위한 지역 토론회인 셈이다. 경남진보연합 이종진 사무처장, 민주노동당 마산 문순규 위원장 두 분이 발제를 하고 각 단체가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현재 광우병마산대책위에 17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데, 촛불 이후 새로운 공동대책기구를 꾸려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려보자는 취지에 공감하면서 활발한 토론이 전개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국 일정에 맞춰 각 지역에서도 지역실정에 맞는 "새로운 연대기구"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