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서민 희망찾기(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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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남지역 열사정신 계승 합동추모제에서^^
8월 27일 오후 6시 30분, 창원 한서병원 앞 광장에서 <제1회 경남지역 열사정신 계승 합동추모제>가 숙연한 분위기 속에 치뤄졌다. 23명의 열사들 얼굴을 보느라니 가슴이 미어졌다. 배달호, 이영일, 이경숙, 하영일, 정경식..등 지금도 눈에 선한 지역 동지들의 삶과 투쟁이 파노라마처럼 내 가슴에 ..
2009.08.28 -
민주노동당 마산 40대 당원모임 "두레" 1주년 추억 속에 영원하라 (2)^^
오후 4시 30분 1주년 행사 프로그램을 흥겹게 마무리하고 막걸리, 두부, 김치로 <민주노동당 마산 40대 당원모임 "두레">의 번창을 위하여 다함께 술잔을 높이 들었다. 이날 야유회 체육경기 중 족구는 부모 아이 할 것 없이 무척 좋아했으며, 다양한 선물을 마련한 경품 추첨이 인기를 누렸다. 진보..
2009.06.21 -
민주노동당 마산 40대 당원모임 "두레" 1주년 추억 속에 영원하라 (1)^^
6월 21일 일요일 오전 10시, 내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마침 장마비도 그치고 선선한 편이라 야외나들이치고 운이 따랐다. 벌써 1주년이 된 <민주노동당 마산 40대 당원모임 "두레" >회원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종길 짱~을 비롯해 송순호 마산시의원, 이성임 사..
2009.06.21 -
6월투쟁 승리 국민임투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6월 5일 오후 6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민주노총 경남본부의 6월투쟁 승리를 위한 국민임투 결의대회>가 개최되었다. 열사정신 계승, 민중생존권 쟁취, 민주주의 쟁취의 준엄한 범국민적 요구를 내걸고, 노동자의 평균임금 절반에 해당하는 최저임금 시급 5,150원/월 1,076,350원을 제시하며 국민임..
2009.06.06 -
창신대 사학민주화 투쟁의 길 멀고 험난하여도..^^
어제 오후 팔룡산 자락에 자리잡은 창신대를 방문케 되었다. 잘 지어진 캠퍼스의 화사한 풍경 속에서 교수와 학생이 사회진출을 위한 학업과 생활에 충실했으면오죽 좋으련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공학관 내 조형래 건축과교수 연구실에 들어서니 <전국교수노조 부울경지부 창신대지회> 다섯 ..
2009.05.27 -
박종태 열사정신 계승!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5월 23일 오후 3시 창원 정우상가 앞 광장에서 <박종태 열사정신 계승! 노동기본권 쟁취! 노동탄압 분쇄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경남지역본부 주최로 개최되었다. 농협노조 울경본부의 강제 구조조정 분쇄 집회에 이어서 열려 단결 투쟁의 열기가 뜨거웠다. "박종태 열사를 살려내라"고 쓰여진 종이..
2009.05.24 -
전국농협노조 울산경남본부 강제 구조조정 분쇄 결의대회에서^^
5월 23일 오후 2시 창원 정우상가 앞 광장에서 <전국농협노조 울산경남본부> 조합원들의 강제 구조조정 분쇄 결의대회가 열렸다. 농협중앙회의 신용 경제사업 분리 쟁취와 지역농협의 구조조정을 분쇄하기 위해 초록조끼를 입은 농협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선 것이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화물연대 ..
2009.05.24 -
민주노동당 마산 2009년 진보정치학교 1차교육에서^^
민주노동당 마산시위원회가 <2009년 진보정치학교>를 개강했다. 변화하는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 당원 교육의 장이다. 5월 13일 오후 7시 30분, 경남도민일보 강당에는 이병하 경남도당 위원장, 문순규 마산시위원회 위원장, 이현균 2010 위원장, 송순호 마산시의원, 이성임 사무장을 비..
2009.05.14 -
제119주년 노동절 창원, 反MB연대 분노 타오르다(3)^^
경남도청까지 행진할 때 노동자 시민 분노의 대열은 끝이 안보일 정도였다. 넉넉잡으면 5천명도 될 것 같았다. 창원에서 이민한 인원이 모인 적도 오랫만이다. <제119주년 노동절 기념 경남노동자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대행진이었다. 플랑카드와 깃발이 선명하게 다가왔다. 길가의 시민들도 ..
2009.05.02 -
제119주년 노동절 창원, 反MB연대 분노 타오르다(2)^^
식전행사로 언론, 건설, 쌍용차, 열사회 투쟁보고가 있었다. 본대회가 시작되자 투쟁열기는 한껏 고조되어갔다. 김천욱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대회사에서 <제119주년 세계노동절을 기념 경남노동자대회>가 국민촛불 정신계승, 민생살리기, 민주주의 살리기, MB정권 심판의 장으로 만들자고 절절..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