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마산 40대 당원모임 "두레" 1주년 추억 속에 영원하라 (2)^^

2009. 6. 21. 23:43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오후 4시 30분 1주년 행사 프로그램을 흥겹게 마무리하고 막걸리, 두부, 김치로 <민주노동당 마산 40대 당원모임 "두레">의 번창을 위하여 다함께 술잔을 높이 들었다. 이날 야유회 체육경기 중 족구는 부모 아이 할 것 없이 무척 좋아했으며, 다양한 선물을 마련한 경품 추첨이 인기를 누렸다. 진보의 한길을 걷는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하다 생각해 기념 사진도 제법 찍었다. 정책당대회에서 "MB퇴진 운동"을 선포한 민주노동당 활동에서 여기 40대 당원들의 역할이 더없이 소중하게 여겨졌기에 말이다. 천막 앞에 모여 단체사진도 한컷 남겼다. 두레는 말 그대로 서로 도우며 힘을 합치자는 뜻일진대, 작은 진보공동체로서의 위상을 떨쳤으면 좋겠다. 새롭게 얼굴을 본 당원도 있었는데 역시나 1주년 행사 덕분이다. 알고 보면 다같은 99% 서민으로 살며, 노동이 아름답고 사회가 평등하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찾아가는 벗들이 아니겠는가. 그렇기에 더욱 정이 가고 아껴야 하는 당원 동지들이다. 이렇게 사는 동네는 달라도 세대별로 만나 안부도 주고받고, 세상사도 토론하며 당활동에 밑거름이 될 40대 당원모임 "두레"에 힘찬 격려를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