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경남도당 2010 Victory Camping 아카데미에서^^

2009. 4. 19. 17:05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2010 선거열기가 뜨겁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이병하 위원장)은 4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마산 3.15 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김능구 윈컴대표를 초청해 <2010 Victory Camping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경남 시군에서 달려온 당간부들과 당원들의 참여도가 아주 높다. 강당을 꽉 메운 채 장장 4시간 동안 강사의 "당선을 위한 바이블" 강좌를 경청하였다. 선거와 대중운동을 병행하며 원내외에서 99% 서민들의 삶을 대변하는 민주노동당의 필승전략을 위한 당원교육인 셈이다.

 

자발적으로 참가회비를 내고 경남지역 당원들과 교류도 하며 머리를 맞댄 소중한 시간이었다. 최일선 현장에서 갈고 닦은 선거노하우를 전수(?)받는 터라 분위기도 여느 때와 달리 진지하였다. 그는 진보정당의 미래 모색에서 "계급배반 투표" 행태를 숙제로 안겼다. 그리고 선거체험담을 곁들여 유모어있게 세세한 전략을 소개해 주었다. 48페이지 분량의 자료집을 참고하면 적잖은 도움이 될 터이라 복습도 필요하겠다. 공부하고 뛰는 만큼 결과가 달라지는 2010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경남도당과 21개 시군 당원들의 눈빛이 타는 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