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홍 지휘자(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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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마산원로예술제 개막식 및 축하공연^^
마산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매김한 9회째 원로예술제 개최 칠순이 넘어서도 예술혼을 불태우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한몫하는 예향 마산의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가 마산예총 주최, 경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메세나협회 현씨엔씨 후원으로 추억의 "시민극장"에서 9월 8일 저녁 7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오붓한 분위기 속에 열려 자못 뜻깊은 밤이었다. 예전엔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과 마산미협아트홀에서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이번엔 자발적 도시재생의 울력으로 새 단장된 마산의 대표적 영화관 시민극장에서 원로예술제를 갖게 돼 감회가 새로웠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연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9회 마산원로예술제에서 윤형근 마산예총 회장은 "우리지역 모든 원로예술인들이 꿈을 접지 않고 의욕적으로 펼치는 ..
2021.09.09 -
성미예술촌 작은 음악회 소소한 즐거움^^
어언 40년 세월 동안 가슴에 묻어둔 사연인들 오죽 많으랴만 늘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작은 음악회를 열고 마산 옛 남성동파출소 아래 민속주점 "성미"(성미예술촌, 천복희여사 경영)에 가면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밤 "성미사람들"(우용태 회장) 주최로 작은 음악회가 오붓하게 열린다. ..
2020.01.31 -
성미예술촌 2019년 송년음악회 오붓해^^
작은 음악회의 전당 성미예술촌에서 "2019년 송년음악회"가 오붓하게 개최돼 문화송년회를 실감케 하였다 마산 옛 남성동파출소 아래에 가면 민속주점인 "성미"(천복희여사 경영)가 나온다. 근 40년간 마산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는 이곳에서 매월 4번째 목..
2019.12.26 -
제5회 큰창원 한마음예술제 현동 공원음악회^^
내 생각으로는 아파트 주민들이 주축이 돼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꾸려 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들긴 했지만 마산 가포 현동이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신도시로 변했다. 8월 9일 저녁 현동 근린공원에서 마산예총 주최 <제5회 큰창원 한마음예술제> 첫번째 행사로 "현동 공..
2018.08.10 -
싱싱하도록 젊은 마산 가곡부르기 ^^
잊혀질뻔한 추억의 가곡, 동요를 함께 불렀고 마산 창원 진주 지역 성악가들의 고운 노래를 감상할 수 있었으니 그칠 줄 모르는 폭염 속에 요란한 소나기가 내린 마산의 주말 날씨가 조금 선선해졌다. 창동소극장에서 열린 <제148회 마산 가곡부르기> 행사는 지친 내 맘에 한줄기 소나..
2018.07.29 -
성미예술촌 장맛비 속에서 작은 음악회^^
민요, 우리 가곡 함께 부르기, 추억의 가요, 부채그림 동양화족자 즉석경매 등이 진행돼 마산 창동 옛 남성동파출소 아래 "성미" 민속주점(천복희여사 경영) 일명 성미예술촌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밤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장맛비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죽 이어가는 이날 행사에..
2018.06.29 -
성미예술촌 5월 작은 음악회 성황^^
황영일 테너는 직접 키보드를 연주하며 이탈리아 가곡을 선보였는데 인기가 좋았다 마산 창동 옛 남성동파출소 아래 민속주점 "성미" 일명 "성미예술촌"(천복희여사 경영)에서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밤에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5월의 마지막 밤인 이날 성미사람들이 많이 참석해 추억의 ..
2018.06.01 -
성미예술촌 초겨울의 작은 음악회^^
<그대에게 내 말 전해주게> <향수> 작은 음악회는 장기홍 지휘자의 진행으로 가곡 가요 함께 부르기, 악기 연주, 독창 등 프로그램이 초겨울 바람이 세찬 11월 마지막주 목요일 밤 마산 창동의 성미예술촌(천복희여사 경영)에서 작은 음악회가 오붓한 분위기에서 열렸다. 지역의 ..
2017.11.30 -
마산가곡부르기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
마산영남가곡부르기 회원들(장기홍 지휘자 외)은 우리 가곡을 애창하고 널리 보급하고 있어 보리밭처럼 정겨운 추억을 불러 일으켜 7월 25일 토요일 오후 5시~7시 마산 창동SO극장(하효선 대표)에서 <제117회 마산가곡부르기 -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행사가 아름다운 가락과 함께 ..
2015.07.27 -
성미예술촌 신년축하 작은 음악회 흥미진진^^
'성미의 작은 음악회'가 추억의 노래들로 무척이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고 있다는 점이 경이롭다 1월 마지막 주 목요일 29일 저녁 성미예술촌(천복희 여사와 성미사람들)에서 <신년축하 26번째 작은 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마산 창동 구 남성동파출소 아래 전통음식점 "..
2015.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