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종거리(64)
-
한가윗날 자신을 돌아보며
한가윗날 자신을 돌아보며 창동에 온 지 석 달째다 옥탑방같은 5층에 잠시 머물며 시 쓰고 창동예술촌 이모저모 지역사회 행사를 카메라에 담아 블로그 포스팅한다 옛 동네 고양이들에게 먹이도 갖다 주며 왔다갔다 보낸 날들 프리랜서 원고료가 시집만큼 도움돼 해묵은 통장을 살려 한..
2012.09.30 -
새해맞이 불종거리 희망타종식^^
가는 해 오는 해를 동시에 맞이하는 <송년음악회 및 새해맞이 희망타종식>이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와 불종거리에서 가는 해 오는 해를 동시에 맞이하는 <송년음악회 및 새해맞이 희망타종식>이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와 불종거리에서 12월 31일 오후 7시~ 12시 성황리..
2012.01.01 -
새날이 밝아오는 길 위에 서서
새날이 밝아오는 길 위에 서서 불종거리에서 새해를 맞다 마산은 가슴 속에 살아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한 이 길 위에서 다함께 노래와 더불어 즐거웁게 흑룡해의 소망을 빈다 타종소리는 오래오래 뭇 생명을 일깨우며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간절히 부르고 있지 않나 눈빛으로 불..
2012.01.01 -
새해맞이 두 개의 풍경^^
경인년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기 위해 1월 1일 0시~ 오전 6시 <불종거리 타종식과 팔용산 해돋이>에 참가하였다.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 31일 밤 10시부터 모이기 시작한 시민들은 노래자랑, 각설이공연 등 문화행사를 즐기며 손에 손에 소망의 촛불을 들고 희망타종식에 함께 하였다. 새날을 알리며..
2010.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