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기우회 친선대국 분위기 뜬다^^

 

 

 

 

 

 

 

 

 

 

 

 

토요일 오후 2시 마산 불종거리 "정석바둑"에서 <무학기우회>(회장 박필근, 21회)가 친선대국을 펼쳐

 

 

여름 휴가철인 8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 마산 불종거리 "정석바둑"(원장 김종만, 23회)에서 <무학기우회>(회장 박필근, 21회)가 친선대국을 펼쳤다. 매월 첫째 토요일에 모임을 갖는 마산고총동창회 산하 무학기우회 동호회는 박회장의 열정적인 바둑사랑 동문사랑의 노력에 힘입어 급속히 조직을 정비하였다. 지난 6월 2일 전국마산고동문바둑대회를 개최해 동문간 우의와 화합을 두터이 하였으며, 매월 월례회를 열고 바둑대국과 동문친목을 다지고 있다. 21회부터 39까지 바둑을 좋아하는 선후배 동문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동문의 정을 쌓는 동호회로서 분위기가 뜨고 있어 화제다. 임원진 및 일반회원들로 구성된 무학기우회는 모든 동문들에게 문호를 활짝 개방해 놓고 있어 한번쯤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친선대국을 마치고 주변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 들며 화기애애한 주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