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대동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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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불대동제에 깃든 내 마음
http://kn.nodong.org/files/thumbnails/234/325/450x630.crop.jpg 들불대동제에 깃든 내 마음 은행잎이 물들어 갈 즈음 우리 고장 마산 국화축제도 좋지만 수출자유지역 창원공단 노동자들의 도시에서 단결 투쟁의 깃발 휘날린 저 마창노련 시절 들불대동제에 가 보자 87년 7.8.9 대투쟁 전노협 민주노총까..
2018.10.26 -
"갈아엎자! 박근혜정권!" 경남민중대회에서^^
이날 집회의 하이라이트는 새누리당 경남도당사까지의 가두행진이었고, 마무리집회의 결의발언, 화형식이 무척 인상깊었고 투쟁의 신심을 단풍산이 유혹하는 주말인 어제 오후 3시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제27회 들불대동제와 함께 열린 <"갈아엎자! 박근혜정권!" 2015 경남민중대회>..
2015.10.18 -
물러설 수도 빼앗길 수도 없는 사람들
물러설 수도 빼앗길 수도 없는 사람들 그래 들불처럼 분노여 타오르라 썩은 세상을 뒤집어 엎고 일하는 사람이 제 권리 찾는 그날이 꼭 올 때까지 노동자 민중이여 떨쳐나서자 오늘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제27회 들불대동제에서 민중총궐기 경남민중대회에서 쟁쟁하게 울려퍼졌던 ..
2015.10.17 -
제26회 들불대동제 어땠나?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사회공공성 강화, 비정규직 철폐, 의료민영화 반대"를 기치로 내걸고 문예공연으로 진행된 26돐 들불대동제 저 87년 7,8,9 노동자대투쟁의 선봉이었던 마창노련의 단결, 투쟁, 연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들불대동제>가 어언 26회째를 맞이하였다. 엄혹했던 군사..
2014.10.16 -
한 점 불씨가 들불로 타오르다
한 점 불씨가 들불로 타오르다 날은 흐리고 빗방울 뿌려도그날을 잊지 못하지투쟁 속에 살아 있음을온몸으로 느꼈던87년 7,8,9월 노동자대투쟁을단결과 연대로 뭉쳐진저 마창노련 깃발을원천봉쇄를 뚫고수출자유지역 수미다에서제1회 들불대동제를열었던 뜨거운 동지애를세월은 흘러가도가슴 속에 살아 숨쉬지한 점 불씨가들불로 활활 타올랐던그날 투쟁정신을부르는 비정규직 동지들차별철폐를 외쳐라짊어진 과제가 많지만함께 살자 요구보다더 절박한 게 무엇이랴모두 힘냅시다!! 아자~~다함께 결의를 모은 오늘을노동자여 시민이여꽃처럼 연인처럼 아껴주라
2013.10.11 -
제24회 들불대동제 "우리가 들불되어 가리라"^^
마창노련의 강고한 단결투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24회 들불대동제 "우리가 들불되어 가리라"> 문화제가 창원 용지공원에서 열려 마산창원지역 노동운동의 산 역사인 마창노련의 강고한 단결투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24회 들불대동제 "우리가 들불되어 가리라"> 문화제..
2012.10.25 -
21회 들불대동제 문화난장 흥겨워^^
87년 노동자 대투쟁의 역사를 빛낸 마창노련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MB악법 저지와 민주주의 수호를 기치로 내건 <들불대동제>가 올해로 21년째를 맞았다. 10월 10일 토요일 오전 12시~오후 6시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노동자, 시민 대동한마당은 흥겨운 문화난장으로 치뤄졌다. 너른 광장에 빙 ..
2009.10.12 -
제20회 들불대동제에서 내가 만난 사람들^^
들불대동제 20주년! 창원에서 모처럼 만난 반가운 얼굴들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추억 속에 영원할 순간들^^
2008.10.12 -
시민과 함께 하는 20회 들불대동제 뜻을 되새기며^^
올해로 20회가 되는 마창지역 노동자 <들불대동제>가 시민과 함께 그 뜻을 기리는 축제한마당으로 규모있게 진행되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주최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노동자 시민이 한데 어울려 다양한 부대행사와 무대공연에 참가하였다. 특히 농산물 직거래장터..
2008.10.12 -
아직과 이미 사이 들불대동제
아직과 이미 사이 들불대동제 한 점 불씨가 들불이 되어 누리에 타번진 세월이여 20회 대동제 감회 벅차라 노동자가 역사의 주인임을 선언한 87년 대투쟁 이후 산 넘고 물 건너 달려왔네 머리칼 희끗해도 마음만은 청춘노동자로 변함없이 시민과 함께 뜻을 기려라 오늘이 비록 힘겨울지라도 노동자의 ..
200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