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치수 회장(18)
-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경남유족회 창립총회^^
민간인학살 문제에 대한 정부, 국회, 지자체,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경남유족회의 숙원사업이 잘 풀리기를 "경상남도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도의회 통과 및 도지사 승인에 따라 10월 26일 오전 11시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경남유족회 ..
2015.10.26 -
제65주기 8차 창원지역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하늘이여 땅이여"라고 통곡하며 후손들이 국화꽃 한송이를 들고 올리는 위령제는 참석한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고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 그리고 피해배상은 65주기가 되도록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9월 5일 오후 1시~ 3시 옛 마산형무소 자리..
2015.09.05 -
창원유족회 정기 및 사단법인 설립 총회^^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이들의 진상규명, 명예회복, 피해보상을 위한 고난의 행진은 계속되고 억울한 죽음을 당한 이들의 진상규명, 명예회복, 피해보상을 위한 고난의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창원유족회(회장 노치수)가 2009년 6월 발족한 이래 6년차인 2015년 4월..
2015.04.11 -
제64주기 7차 창원지역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한국전쟁 전후 억울한 민간인 희생자들의 한을 풀어줄 특별법 제정으로 과거사와 진정한 화해를 이루어야 한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창원유족회(회장 노치수)가 7월 5일 오후 1시~4시 천주교 마산교구청 대강당(옛 마산형무소 자리)에서 <제64주기 7차 창원지역 합동위령제 및 추..
2014.07.06 -
민간인학살 창원유족회 정기총회^^
창원유족회로 뭉친 피해자 유족들의 단결된 힘이 민간인학살 진상규명과 피해배상 특별법 제정을 앞당길 수 있다 <작은 연못>이란 영화를 본 적 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을 정면으로 다룬 아픈 영화였다. 노근리뿐 아니라 군경에 의해 광범위한 지역에서 이른바 양민학살이 ..
2014.04.14 -
민간인학살 창원지역 6차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
이제라도 특별법 제정으로 진상규명, 피해배상을 하고 유족들의 상처를 치유함으로써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게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창원지역 6차 합동위령제 및 추모식이 어제 마산교구청 강당에서 흐느낌 속에 치뤄졌다. 전후 63년이 흘렀지만 당시 미군, 국군, 경찰, 치안대 등..
2013.07.07 -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가네 가네 한많은 세월이 가네 그 어떤 추모가도 격려사라도 그들을 위로할 수 없네 63년 전 민간인학살 살아남은 유족들 백발이 성성한 1세대 노인네들이 흐느껴 우는 6차 창원 합동위령제에서 천주교 불교가 나서서 원혼들을 달래며 영전에 재를 올렸네 이날 이때껏 정부는 국방부는 진..
2013.07.06 -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마산유족회 창립총회에서^^
2009년 6월 20일 오후 1시,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마산유족회>가 48년만에 본격적으로 창립되었다. 4.19 직후 마산에서 유족회가 설립되었다가 5.16 쿠데타로 당시 유족들이 곤욕을 치뤘다. 박정희 군사정권은 추모비마저 훼손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세월은 흘러 2004년 정..
200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