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규 회장(18)
-
2014 마산고 동문 바둑대회^^
무학기우회(회장 박필근, 21회) 주관으로 1백여 선후배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별, 개인별 대항으로 성황리에 진행돼 흔히 인생을 바둑경기에 비유하기도 한다. 바둑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이들이 즐기는 취미생활이다. 6월 15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6시 마산 '정석바둑'(..
2014.06.17 -
정태규의 <우리가 간 산들> 후일담^^
평소 산행 노트에 느낌과 코스지도까지 세심한 문학적 필치로 기록한 130개의 산들이 재밌고 유익하게 아이러니컬하게도 산서가 귀하다. 산행 인구가 2천만명을 넘는 지금 서점엘 가도 산행서적이 드물다. 30년 넘게 산행길을 떠나며 '자유인'으로 살아온 정태규 회장을 만나 뵈었다. 흰눈..
2013.01.12 -
마산고무학산악회 정태규 회장 산행기 발간키로^^
마산고무학산악회의 사심없고 아름다운 전통이 마련된 것 참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마산고무학산악회 정태규 회장(24회, 2~3대 회장)이 산행기를 출간하기로 하였다는 것이다. 사연인즉, 어제 마산 오동동 사거리 '한상에 만원' 주점에서 임기를 마친 정회장이 술 한잔 산다고 해서 갔..
2012.06.13 -
마산고무학산악회 가야산 남산제일봉 산행길^^
매화산 남산제일봉 코스를 등한시해 철계단을 오르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진하게 산행 추억은 남겼다 마산고무학산악회(http://cafe.daum.net/Misgood, 회장 정태규)가 4월 22일 일요일 합천 가야산 남산제일봉(1010M)으로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전날 쏟아지는 비땜에 걱정도 됐으나 이날 오전 ..
2012.04.24 -
마산고무학산악회 여항산 정기산행에서^^
마산고무학산악회(회장 정태규, http://cafe.daum.net/Misgood)가 2월 26일 일요일 함안 여항산(770M)으로 정기산행길에 올랐다 마산고무학산악회(회장 정태규, http://cafe.daum.net/Misgood)가 2월 26일 일요일 함안 여항산(770M)으로 정기산행길에 올랐다. 매월 4번째 마산 근교산 및 원거리 명산을 두루 다..
2012.02.27 -
마산고무학산악회 임진년 학봉 시산제^^
마산고무학산악회(회장 정태규)가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9일 일요일 무학산 학봉에서 시산제를 올렸다 마산고무학산악회( http://cafe.daum.net/Misgood , 회장 정태규)가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29일 일요일 무학산 학봉에서 시산제를 올렸다. 오전 10시 관해정에 집결한 선후..
2012.01.30 -
산이 맺어준 인연도 소중터라
산이 맺어준 인연도 소중터라 무학산악회 회의 갔다가 추억의 군고구마를 굽는 드럼통이 신기해 디카로 한컷 담았네 어릴 적 맛나게 먹던 생각도 절로 나고 해서 여기 감자도 구워 추위를 녹여주거니 정이 오고가는 이곳 서원곡 맑은 농장에서 저번 무학산 둘레길 단체산행을 평..
2011.11.25 -
무학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올해는 무학산 둘레길 코스(교동초동- 앵지밭골- 서원곡 서학사- 학봉 너른마당)를 택해 동문가족들이 오붓한 가을나들이를 즐길 요량으로 마산고무학산악회(http://cafe.daum.net/Misgood, 회장 정태규)가 총동창회 동문가족들과 함께 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무학산 둘레길 ..
2011.11.13 -
마산고무학산악회 김해 무척산 정기산행에서^^
산에 가면 나무, 숲, 공기, 흙 등 산의 기운을 듬뿍 받기 마련이라 피곤하던 몸도 마음도 가뿐해진다 마산고무학산악회(http://cafe.daum.net/Misgood, 회장 정태규)가 10월 23일 일요일 김해 무척산(702M)으로 정기산행을 떠났다. 이날 초등체육대회, 예식 등 동문 일정이 겹친 관계로 참석 회원들은 반차 정도였..
2011.10.24 -
팔용산 둘레길 만만하게 볼 게 아니더라^^
무학산 둘레길이 걷기 좋은 오솔길이라면, 팔용산 둘레길은 등산에 버금가는 산길이다 산은 원초적 삶의 본능을 일깨워 준다. 높건 낮건 배산임수의 마을을 이루며 살아왔고, 산이 주는 무한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특히 산지가 7할인 이 땅에서 산을 잘 알 필요가 있다. 글자를 알듯 독도법을 익혀 산..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