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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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예술촌 작은 음악회 소소한 즐거움^^
어언 40년 세월 동안 가슴에 묻어둔 사연인들 오죽 많으랴만 늘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며 작은 음악회를 열고 마산 옛 남성동파출소 아래 민속주점 "성미"(성미예술촌, 천복희여사 경영)에 가면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밤 "성미사람들"(우용태 회장) 주최로 작은 음악회가 오붓하게 열린다. ..
2020.01.31 -
성미예술촌 장맛비 속에서 작은 음악회^^
민요, 우리 가곡 함께 부르기, 추억의 가요, 부채그림 동양화족자 즉석경매 등이 진행돼 마산 창동 옛 남성동파출소 아래 "성미" 민속주점(천복희여사 경영) 일명 성미예술촌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밤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장맛비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죽 이어가는 이날 행사에..
2018.06.29 -
성미예술촌 한여름밤의 작은음악회^^
장기홍 지휘자의 사회로 가곡 함께 부르기, 시낭송, 추억의 노래 부르기, 하모니카 연주,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폭염이 채 가시지 않은 8월 25일 목요일 저녁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가 마산 창동 "성미예술촌"(천복희여사 경영)에서 신명나게 열렸다. 장기홍 지휘자..
2016.08.26 -
성미예술촌 제45회 작은 음악회 흐뭇^^
안상수 창원시장의 친필 시도 액자로 걸려 있고 현재호 화가, 이선관 시인의 진품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마산 창동에 나가면 옛 남성동파출소 아래 성미예술촌(천복희여사 경영)이 나온다. 빈대떡과 산나물 수육 등 맛깔스런 안주와 주류를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음식점으..
2016.07.30 -
성미예술촌 작은 음악회 신명났네^^
십시일반 추렴해서 작은 음악회를 꾸려가는 지역시민들의 문화난장이 마산의 옛 명성을 새롭게 불러 일으키고 마산 구 남성동파출소 아래 "성미예술촌"(천복희여사 경영)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밤 질풍노도의 낭만과 신명이 넘치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어언 40년 세월동안 지..
2016.07.01 -
성미예술촌 25번째 작은음악회 ^^
'성미예술촌사람들'이 주축이 돼 이곳을 찾는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해 놓은 문화사랑방이 바로 그 유명한 "성미"이다 마산에 가면 옛 남성동파출소 아래 <성미>(천복희여사 경영, 전통음식주점)가 나오는데 매월 4번째 목요일 밤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장기홍 지휘자, 김경선 영남가..
2014.12.26 -
사랑샘 페친 번개 재밌네요^^
이왕지사 어렵사리 만난 김에 상부상조의 취지로 친목을 겸한 페친 번개를 부담없이 쳐 보기로 하자 설 명절 끝에 평소 페이스북으로 소통하던 페친 몇 분과 즐거운 만남이 이루어져 기쁘다. 사연인즉 고향 못 간 유시인이 정말 오랫만에 사랑샘교회 명절 예배에 참석하고 소감을 페북에..
2013.02.12 -
마산겨레하나 통일주점에서
마산겨레하나 통일주점에서 을지훈련이 한창일 때 마산 겨레하나는 평화의 통일주점을 창동에서 열고 동포사랑의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서 북녘 영유아들에게 전할 밀가루 기금마련을 위하여 힘을 보탰다 남북관계는 단절되고 전운은 짙어가도 한여름밤 통일 열정은 더 커져만 갔다 막걸리 국가보안..
201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