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동성당(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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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남성동성당 주일 저녁미사 풍경^^
이날 미사강론은 믿음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주님이 함께 하니 거칠 것이 없다는 요지의 말씀이었다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선택과 결단의 문제이다. 4대 종단 중 가톨릭의 정의, 평화, 행동에 마음이 이끌려 젊은 층의 관심도가 높다. 물론 나이가 들어서야 종교를 찾게 되는 일이 적잖은..
2018.08.26 -
마산교구 남성동성당 주일 저녁미사 참석^^
예수의 삶을 실생활에서 각자의 조건에 맞게 실천해 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본다 장삿일이 고된 노동이다. 집사람의 오동동 길거리장사를 거들다 오전 3시경에 마쳐 4시경에 자면 주일 오전 미사를 거르기 일쑤다. 그래서 가끔 마산교구 남성동성당 주일 저녁미사에 가게 되는..
2018.08.12 -
마산교구 남성동성당 주일 저녁미사^^
이날 미사강론은 영성체의 중요성과 주일미사를 우선하는 신앙인의 자세를 강조해 열대야에 잠을 설치다 새벽에 깨어 다시 잤다가 상남성당 주일 오전미사를 놓쳤다. 또 남성동성당 저녁미사에 참석하니 성당 안은 폭염이 한결 덜하다. 이날 미사강론은 영성체의 중요성과 주일미사를 ..
2018.08.05 -
외딴 곳에서 물 먹는 길냥이
외딴 곳에서 물 먹는 길냥이 개구쟁이 새끼야옹이가 계곡에 물 먹으러 나올 만큼 좀 컸구나 여덟 중에 셋만 폐가 뒷쪽에 생존해 있는지 얼룩이 검정이들 밥 줄 때면 어미따라 달려나오네 약숫물 마시고 산중 텃밭의 상추 호박잎 챙기고 내려오니 고단한 명자꽃 길거리장사 시작이라 남성..
2018.07.22 -
주일 남성동성당 저녁미사에서
주일 남성동성당 저녁미사에서 신앙이란 외로운 길이더라 40일간 광야처럼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삶과 고난과 죽음 부활의 믿음이더라 고단한 장삿일을 마치고 주일 낮미사 대신 남성동성당 저녁미사에 참석한 신자들 그 심정을 알겠더라 성지수난 주일에 젊은 신부의 강론을 듣다가 ..
2018.03.26 -
부활절 앞두고 상남성당 판공성사 마치고^^
어둠 속 촛불 하나 밝히고 하느님과 소통하는 고해의 시간은 경건한 분위기였다 요즘 오동동에서 밤늦도록 명자꽃 노점일을 거들다 보니 , 주일 아침미사를 못 맞춰 남성동성당 저녁미사에 가는 경우도 생겼다. 상남성당이 여기서 갈라져 나올 정도로 마산에선 오래 된 성당이다. 한 30여..
2017.04.08 -
마산교구 정평위 사회교리 강좌 "인권과 평화" ^^
교종 레오14세가 사회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힌 <새로운 사태> 반포를 언급하며, "일상 속 인권"의 중요성을 사례를 들어 흥미진진하게 들려줘 성당이란 가톨릭 신자들이 미사를 올리는 성소이다. 평일 미사 말고라도 주일 미사는 꼭 챙겨야 하는 은총의 시간이다. 요즘 들어 상남성당 ..
201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