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세상/시민사회(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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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GO박람회 주최 한반도 평화체제 심포지엄^^
발제는 박경순 새세상연구소 부소장이 "한반도 평화체제의 전망과 진보개혁세력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해 주었다 경남NGO박람회 주최 겨레하나 경남본부 주관으로 <한반도 평화체제 전망과 NGO의 역할> 심포지엄이 11월 3일 오후 6시 30분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강당에서 개최..
2011.11.06 -
창원시의회 통합청사 핫이슈 주변 풍경^^
최근 통합청사 마산유치 범시민대책위가 발족하고 진해가 통합창원시를 거부하는 등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반발수위도 높아지고 10.26 재보궐선거가 끝난 다음날 창원시의회 통합청사 관련 문순규 창원시의원 의정발언을 듣고자 마산에서 창원에 들렀다. 마창진 통합의 갈등..
2011.10.28 -
부마항쟁 희생자 고 유치준 추모제에서^^
건설노동자였던 유씨가 산호동 거리에서 머리가 깨진 채로 타살된 이후 32년만에 부마항쟁 피해자로 인정되고 뒤늦게서야 추모제를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http://cafe.daum.net/buma1018, 회장 정성기)가 부마항쟁 32주년인 10월 18일 오후 4시 마산 삼각지공원에서 고 유치준 추모문화제를 엄숙하게 거행하..
2011.10.20 -
부마민주항쟁 32주년 기념식 왜 숙연했나? ^^
독재자는 갔어도 당시 항쟁 참여 피해자들의 진상규명, 명예회복이 이뤄지지 않아 이날 기념식은 자못 숙연하였다 박정희 유신독재를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이 어언 32주년을 맞이하였다. 독재자는 갔어도 당시 항쟁 참여 피해자들의 진상규명, 명예회복이 이뤄지지 않아 이날 기념식은 자못 숙연하..
2011.10.19 -
통합청사 마산유치 성공할까?^^
최근 통합청사 유치를 둘러싸고 마창진 통합의 갈등이 재현된 것이다 마창진 통합으로 창원시가 된 지 1년 3개월이 지났지만, 통합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다. 지역 균형발전, 지역 화합의 문제점은 이미 지적된 바 있지만, 최근 통합청사 유치를 둘러싸고 마창진 통합의 갈등이 재현된 것이다. 주민투표..
2011.10.08 -
2011 제3회 평화미술제가 던진 메시지는?^^
2011 제3회 평화미술제가 민족미술인협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공동주최로 10월 4일~10월 9일 마산 3.15아트센터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2011 제3회 평화미술제가 민족미술인협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공동주최로 10월 4일~ 10월 9일 마산 3.15아트센터 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 광주에 이어 ..
2011.10.05 -
반값등록금 실현 창원 촛불문화제^^
반값등록금 실현! 민생파탄 MB정권 심판! 929 거리수업의 날 "반값의 힘을 보여 줘 대학생이 무슨 죄냐", "국민 앞에 약속했던 반값등록금 이제 좀 지킵시다" 피케팅의 외침이 아프게 다가왔다. <반값등록금 실현! 민생파탄 MB정권 심판! 929 거리수업의 날>인 이곳 창원 정우상가상가 앞은 '반값등록금..
2011.09.30 -
임종만 <나는 공무원이다> 출판기념회에서^^
창원시청 공무원 임종만씨가 <나는 공무원이다>(다움, 2011) 책을 펴내 화제다 창원시청 공무원 임종만씨가 <나는 공무원이다>(다움, 2011) 책을 펴내 화제다. 거제에서 말단공무원으로 시작한 그의 공직생활 이야기는 여느 공무원의 회고담과 차원이 달랐다. 그는 '공무원이 국민의 봉사자로 될..
2011.09.29 -
"학교는 왜 불행한가?" 전성은 선생 초청강연회^^
"교육이 불행한 이유는 국가가 통제하기 때문이다." 경남도민일보 독자모임(회장 김용택)이 9월 16일 오후 7시 <학교는 왜 불행한가?> 저자 전성은 선생 초청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그는 전 거창고 교장으로 대안교육을 온몸으로 실천한 교육자이다. 독자모임은 예전에 '학벌없는 사회', '대학평준화'..
2011.09.17 -
태풍 매미 희생자 8주기 추모제에서;;;
태풍 매미 희생자 유족회와 추모장학사업회 관계자들 그리고 시민들은 비통한 심정으로 8주기 추모제를 치루고 남들은 추석 명절이라 가족 친지와 함께 어울려 덕담을 나누고 있을 때, 태풍 매미 희생자 유족회와 추모장학사업회 관계자들 그리고 시민들은 비통한 심정으로 8주기 추모제를 치루고 있었다. 어느새 8년이란 세월이 흘렀음에도 꽃다운 자식을 잃은 부모의 가슴에 맺힌 한은 풀리지 않았고 참석한 시민들의 눈시울도 뜨거웠다. 돌이켜 보면 마산의 방재시설 미비와 안이한 대처가 몰고온 참사로서 무려 18명의 희생자를 내었다. 그날 마산 해안가 일원 시가지는 온통 물에 잠겼고 바람도 거셌으며, 사라호 태풍을 능가하는 초대형 태풍으로 인적 물적 피해는 엄청났다. "지금 마산은 바다매립을 많이 했는데, 방재시설은 돼..
201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