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포럼(11)
-
마산이 와 이리 됐노 탄식마시라
마산이 와 이리 됐노 탄식마시라 7대도시 마산 부활을 꿈꾸며 창동에서 열린 NGO포럼 얼마만인가 반갑다 무학산 임항선 합포만을 잇는 항구도시 매립과 개발이 되풀이되는 구도심과 신도시 최악의 경기침체 탓에 발전이란 말 자체가 가슴에 와 닿지를 않았지만 민주당 합포구위원회 이옥선 위원장 그 열정이 대견스러워라 교수도 변호사도 문화예술인도 언론인도 뜻있는 시민들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였던 우리 고장 살릴 정책 방청객 질문이 뜨거웠네 이제는 개발 위주보다 기후위기에 대응한 재생에너지 활성화로 환경도시를 만들자는 말이 솔깃하게 와 닿더라 파헤쳐지는 산들 핵 오염수가 흐르는 바다 쓰레기 넘치는 도심 살풍경이 사라지지 않고 추억은 많은데 너무 쓸쓸하단 마산을 어찌 살릴까 지방분권도 주민자치도 말만 말고 실천하라 직접..
2023.11.22 -
창동시민대학 김용기교수의 사회적 기업 인문학강좌^^
김용기교수(경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의 "행복한 살림살이 사회적 경제의 도전과 모색"을 주제로 한 인문학강좌 제1강이 열려 창동시민대학의 인문학강좌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마산 창동예술촌 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서 개최돼 적잖은 공부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엔 김용기교수(경..
2015.08.14 -
경남대 인문학강좌 이야기로서 삶^^
'NGO포럼' 주관으로 열리는 매 강좌에는 60명~100명 시민 학생이 참석해 가히 인문학 열풍이라 하겠다 경남대 인문과학연구소와 경남대 민교협 공동주최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인문학 교실" 제38회 주제는 김재현 철학과 교수의 <이야기로서 삶>이었다. 매월 세째 수요일 오후 7시 ..
2014.06.21 -
그림으로 보는 유럽 근대풍경 인문학 교실^^
명화에 담긴 다양한 시선을 놓고 자아와 현실을 분석하며 당시 시대상을 짚어보는 예술의 사회사였다 경남대와 시민이 함께 꾸미는 행복한 인문학 교실 제3기 (2014.5.21~ 2015.4.15) 첫 강좌가 시작됐다. 햇수로 4년차 접어드는 제37회 주제는 <그림으로 보는 유럽 근대풍경>(배대화 교수, ..
2014.05.22 -
김현태 교수의 <중국 문화 표지와 문양의 이해> 행복한 인문학 교실^^
전통문양을 현대에 맞게 전반 디자인, 마스코트 등에 접목시켜 대외 이미지와 상품가치를 높여내는 마인드가 무척 중요해 경남대학교와 시민이 함께 꾸미는 "행복한 인문학 교실" 제35회 주제는 김현태 중국어과 교수의 <중국 문화 표지와 문양의 이해>란 이색적인 강좌였다. 매월 셋..
2014.03.20 -
베스트셀러를 통해 본 한국사회 인문학강좌^^
최근의 인문학 열풍에 힘입어 자신과 사회를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로서 매월 마산합포도서관 3층 강당에서 열리고 경남대 민교협의 "행복한 인문학 교실" 무료시민강좌가 2년 넘게 계속되고 있어 화제다. 경남대 인문과학연구소와 경남대 민교협이 공동주최하고 NGO포럼이 주관하며 경남..
2014.01.16 -
인문학 강좌가 왜 소중한가
인문학 강좌가 왜 소중한가 장마철 폭염을 식히려 마산 댓거리 합포도서관 앞 공원 벤치에서 쉬며 비둘기들에게 내 배낭 속 비상식량을 꺼내서 나눠주다 저녁 무렵 민교협 인문학교실 제27회 주제 경남대 김정대교수의 '땅이름의 역사' 시민강좌를 듣다 세종때 경상도지리지에 나온 마산..
2013.07.18 -
행복한 인문학교실 송년모임에서^^
대선이 안타깝게 끝나고 비도 구슬프게 내리던 어젯밤 조촐한 송년모임이 문화동 <제일각>에서 있었다 경남대 민교협( 의장 유장근 교수)이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인문학교실 20회째를 앞두고 있다. 월1회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 20분 마산 합포도서관에서 열리는 무료 인문학 ..
2012.12.22 -
인문학교실 제19회 관료제의 극복^^
행복한 인문학 교실 "제19회 관료제의 현대적 의의와 극복" 인문학은 쉽다? 어렵다?를 떠나 인간과 사회의 근원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하게 만든다. 경남대 민교협이 매달 4째주 수요일 저녁 마산 합포도서관에서 여는 행복한 인문학 교실 "제19회 관료제의 현대적 의의와 극복" 주제..
2012.11.29 -
행복한 인문학교실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
제13회 주제는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로서 강인순 사회학과 교수가 시민들과 대화하듯 우리시대의 성평등 문제를 들려주었다 경남대민교협이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인문학교실이 어느새 13번째로 접어들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 20분 마산 합포도서관 강당에서 열리..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