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55)
-
창원에 진보실천단이 뜬다^^
동시대 진보란 반전평화 운동에 나서는 것이고 민중과 함께 투쟁하는 것 창원지역 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창원진보연합의 진보실천단이 반전평화 실현, 진주의료원 사수를 위한 공동행동에 돌입한다. 3월 29일 오후 7시 전교조 경남지부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4월말까지 실천단 활..
2013.03.30 -
진주의료원도 제2청사도 선택이 아닌 필수 ^^
비장감이 감돌던 기자회견, 삭발식, 단발식...사진을 찍으면서도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MB정권때 4대강 사업 반대를 위한 평화대행진이 경남도청 광장까지 물결친 적이 있었다. "강을 흐르게 하라!"고 외치며 행진한 그날의 분노와 함성이 아직도 쟁쟁하다. 3월 27일 오후 전국보건의료..
2013.03.28 -
통합진보당 창원시위원회 서마산지회 모임에서^^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서로간의 입장차를 좁히고 창원시위원회 사업을 공유하게 돼 좋았다 통합진보당(약칭 진보당) 창원시위원회 서마산지회(구 석전분회, 지회장 구재현)가 어제 저녁 석전시장 내 횟집에서 3월 모임을 가졌다. 당의 풀뿌리조직인 동네분회가 광역단위 지회로 개편되..
2013.03.22 -
이정희 대표와 창원 당원 만남의 날^^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하여 지금부터 실질적 적극적으로 준비해 나가야 "당원과 함께, 더 깊이 민중 속으로"를 다짐한 제3기 통합진보당 출범 이후 이정희 당대표는 약속을 지켰다. 전국 시군단위 당원들을 직접 만나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란 소통의 자리를 만든 것이다. 3월 18일 저녁 민주..
2013.03.19 -
진주의료원 폐업은 서민복지 공공의료 죽이기다^^
"우리 부모님때부터 진주의료원에 가곤 했습니다. 역사가 103년인 서부경남지역 서민층의 공공병원을 폐업하겠다니 이건 말도 안됩니다" 공공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을 홍준표 불통도지사가 일방적으로 폐업을 결정했다. 도의회, 도민여론도 아랑곳없이 독선행정을 밀어붙인 것이다. 어..
2013.03.06 -
새벽길에서 시작하는 하루
새벽길에서 시작하는 하루 목이 말라 잠이 깬 새벽녁 달은 반쪽이고 꽃샘추위가 얼굴을 스친다 엊그제 3.1절은 일제 만행도 한반도 전쟁위기도 하나 풀린 게 없다 3기 진보당 출범식이 민중의 꿈을 이룰 희망이라면 희망이다 나에게는 산길을 갈 때처럼 자유로운 시간 지나온 어제의 삶을..
2013.03.03 -
통합진보당 창원시위원회 서마산지회 모임^^
월1회 밥 한끼, 술 한잔 같이 나누며 지역사회 진보정치에 힘을 모아 나가는 당원들의 소모임이 정말 소중해 3인 이상의 풀뿌리 당조직인 분회가 광역단위 지회로 개편되면서 통합진보당 창원시위원회 석전분회가 서마산지회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어제 저녁 마산 석전동 부경국밥에서 ..
2013.02.27 -
함께 가는 고향길이 그립다
함께 가는 고향길이 그립다 설날이 가까워오면 내 마음은 설레기는 커녕 아프다 하늘로 간 노동자 혹한 속 농성장 장례조차 치르지 못한 최강서 열사 생각들이 나서 선물꾸러미를 들고 오가는 사람들이 왠지 낯설다 또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 심정은 차마 말 못하지 유난히 추운 올 겨..
2013.02.08 -
통합진보당 창원 1월 석전분회 어땠나? ^^
"못 살겠다 하지 말고 올해는 살겠다 하이소." 마산역 앞 부경국밥에서 구재현 분회장이 8시경 회사 퇴근이 늦어진 차승진 회원구지회장한테 전화를 한다. "형님, 올해 일 잘 됩니꺼예?" "못 살겠다." "못 살겠다 하지 말고 올해는 살겠다 하이소." 통합진보당 창원시위원회 석전분회가 1월 1..
2013.01.16 -
통합진보당 창원 당원토론회 반갑다^^
'민중의 삶을 지키겠습니다'는 약속은 우리 모두의 열망이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해 저마다 꿈은 계속될 것이다. 대선 이후 통합진보당의 꿈도 죽 이어진다. <진보정치>, <당원소식지>를 보느라니 만감이 교차한다. 이정희 후보의 대선 화보가 값지다. '민중의 삶을 지키겠습..
20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