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창원 당원토론회 반갑다^^

2013. 1. 8. 05:02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민중의 삶을 지키겠습니다'는 약속은 우리 모두의 열망이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해 저마다 꿈은 계속될 것이다. 대선 이후 통합진보당의 꿈도 죽 이어진다. <진보정치>, <당원소식지>를 보느라니 만감이 교차한다. 이정희 후보의 대선 화보가 값지다. '민중의 삶을 지키겠습니다'는 약속은 우리 모두의 열망이다. 경남도당 입구 벽에 나붙은 쇠귀의 서화와 비정규직 피켓 사진이 인상깊다. 강병기 대표, 이병하 도당위원장 사진이 정겹다. 어제 저녁 석영철 창원시위원장 주재로 마산, 창원, 진해 3개 지역위원회 통합 운영에 대한 당원토론회가 열렸다. 나로서는 오랫만에 들렀고 또 당원들을 만나니 좋았다. 당간부 위주로 참석한 이날 토론회는 2014년 지방선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 모색 중 하나로 생각된다. 제법 열띤 토론이 전개되었고 15일 전까지 마창진 지역위 당원토론을 거쳐 도당운영위에서 결정짓게 될 것이다. 대선 멘붕은 없었고 다시 민중 속으로 출발하자는 심지가 엿보였다. 마치고 창원 가음정시장 족발집에서 소주 한잔 나누며 회포를 풀고 돌아왔다. 통합진보당 창원 당원토론회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