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병하 경남도지사 후보 선출대회 ^^

2012. 11. 16. 06:18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이병하 통합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 선출대회가 진보적 정권교체와 진보경남 실현의 뜨거운 열망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병하 통합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 선출대회가 진보적 정권교체와 진보경남 실현의 뜨거운 열망과 함께 11월 15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강병기 대표, 이정희 대선후보, 이혜선 최고위원을 비롯해 민주노총 김재명 경남본부장후보 , 전농 부경연맹 이재석의장, 석영철 창원시위원장, 이경규 진주시 도의원후보, 김미경 김해시 시의원후보, 경남도의원, 창원시의원, 경남지역 당원, 정치실천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여성회의 힘찬 북소리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그간의 아픔을 딛고 당당하게 일어선 통합진보당의 이날 출정식은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힘을 모아 이정희 대통령 후보, 이병하 경남도지사 후보, 이경규 경남도의원 후보, 김미경 김해시의원 후보가 12월 19일 승리의 영광을 안아오자는 결의로 넘쳐흘렀다.

 

이병하 경남도지사 후보는 공무원노조 경남지부장 출신으로 공직개혁, 민중행정을 실천하다 해직된 이후 줄곧 경남지역 제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노동자 농민 중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진보적 가치의 실현에 헌신한 인물이다. 그가 살아온 길이 담긴 영상물을 보면서 함께 하였던 민생, 민주주의, 통일의 자욱이 선연히 떠올랐다. 한 당원의 축하 노래가 심금을 울렸고 강병기 대표, 이정희 대선후보의 축사와 격려사가 모진 시련을 다 이기고 돌 위에 핀 꽃처럼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민중의 삶을 지키겠습니다!"는 이 한 마디에 통합진보당(약칭 진보당)의 진정성이 알알이 맺혀 있었다. 비바람 그친 뒤 햇빛 고운 날 만난 기쁨이 대회장에 가득하였다. 이제 창원 정치실천단이 뛸 것이다. 정말 힘을 많이 받았던 경남도지사 후보 선출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