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베드로 신부(6)
-
상남성당 주님 공현대축일 미사 및 최동환신부 송별식 감명깊어^^
성가대의 아름다운 환송음악도 울림이 컸고 사목회장의 송별사도 추억어린 성당생활의 이모저모를 돌아보게 새해 첫 주일 주님 공현대축일을 맞으며 어둠을 밝힌 빛으로 온 그날의 의미를 새겨본다. 그리고 최동환 베드로 주임신부의 진주 발령으로 감명깊은 송별식이 열려 자못 뜻깊..
2019.01.06 -
상남성당 성탄전야 주일미사 참석하고^^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한 예수의 성탄축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뜻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기도 + 고 김용균 태안화력발전소 24살 비정규직 노동자를 추모하는 미사지향을 봉헌하며... ;;; 성탄을 앞둔 대림4주 상남성당 주일미사는 내게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4년의 냉담 끝에 집사람 김명..
2018.12.23 -
상남성당 평신도의 해 희년 마무리에^^
50년만의 한국 평신도 희년 가톨릭의 적폐청산과 신앙의 사회적 실천은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올해는 50년만의 한국 평신도 희년이었다. 사제 수녀 수도자와 달리 평신도의 역할을 중시하고 강조한 해였지만, 개인과 사회의 신앙적 실천은 여전히 모자란 편이었다고 논하고 싶다. 가톨..
2018.11.12 -
상남성당 목요미사 "성시간"의 인상깊은 순간^^
어둠 속 묵상시간과 성체강복 절하는 시간이 가장 인상깊게 다가왔다 장마철 목요일 밤에 상남성당 레지오 회합에 좀 늦게 참석했다. 불꺼진 성당 문을 밀치니 왠걸 어둠 속에서 교우들이 묵상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 개신교에는 없는 성체 곧 하느님을 만나는 "성시간" 특별미사였다. 나..
2017.07.07 -
사순시기 상남성당 평일 저녁미사에서 ^^
박근혜 탄핵 인용과 대선국면에 접어들자 다시 새로운 기분으로 해당화 요한보스코는 상남성당엘 나가기로 오동동 문화의 거리 입구에서 "나 성당 간다"고 명자꽃 안젤라에게 얘기했더니, "오늘부터 성당 나가요? ㅎㅎ" 라며 흥미로워한다. 하긴 어느날부턴가 뜸뜸이 미사에 참여하다 사..
2017.03.16 -
상남성당 성모의 밤 신심 북돋워^^
성모성월 5월을 맞이하며 <본당설립 50주년 기념 성모의 밤>을 최동환 베드로 신부의 미사집전으로 경건하게 치루었다 성모성월 5월을 맞이하며 천주교 마산교구 상남성당은 5월 10일 부활 제7주간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본당설립 50주년 기념 성모의 밤>을 최동환 베드로 신부의 ..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