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출판(8)
-
유동렬 시집 <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인쇄모드^^
시는 혼자만의 독백이 아니고 여럿이 함께 나누는 대화이자 인간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희망의 노래여야 오늘 유동렬 시인의 14번째 시집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가 교정작업을 끝내고 마침내 인쇄모드에 돌입했다. 보통 시집 2권 분량인 근 300페이지 분량으로 잡지형식의 편집..
2016.06.20 -
유동렬시집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교정작업 중^^
유동열 시집 표지-1.pdf 시집 표지는 밝고 순정적으로 디자인됐고, 본문은 잡지편집으로 활자크기를 낮췄어도 무려 287 페이지로 오늘 명자꽃과 함께 전입신고를 마치고 지역출판사에 가서 유동렬 14번째 시집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출력본을 받아왔다. 시집 표지는 밝고 순정..
2016.06.10 -
시집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출판작업 중^^
인간이 인간답게, 사회가 평등하게, 남북이 하나되는 사람사는 세상 그날을 위하여 작은 밑거름이라도 될 수 있다면 시인도 어렵고 지역출판도 어렵지만, 시집 <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출판작업을 맡겼습니다. 소통과 공유의 SNS 마인드에 입각해 2013년 겨울부터 2016년 5월까지..
2016.05.17 -
시집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표지 초고^^
그 길에 길동무 없을 리 없고 유동렬 시집 때가 되면 시인은 시집을 내고 공유해야겠죠? 최근 2년여 남짓한 기간에 쓴 시편들을 정리하며, 열네번째가 되는 시집 제목과 표지를 대충 정해보았습니다. 좀더 생각한 다음에 결정할 것이지만 5부 짧은 서정시편을 보완해 쓸까 말까 고민되기..
2016.01.08 -
유동렬시집 <길이 보이지 않는 거기서 길을 내> 13번째 빛보다^^
민족 민중과 함께 더불어삶을 추구하며 아파하고 그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고뇌의 산물이 바로 나의 시다 오늘 유동렬시집 <길이 보이지 않는 거기서 길을 내> 나의 13번째 시편들이 빛을 보았다. 지역출판의 어려운 여건을 정면돌파해서 출간해 낸 시집이다. 그동안 다음블로그, 페..
2014.01.13 -
시집 교정을 보면서^^
어쩌랴 시인의 갈 길은 가야 하는 것을 ....!! 이렇게 한 권의 시집을 세상 속으로 떠나 보내게 되는구나...! 오늘 시집 교정을 보려고 표지 디자인, 내지 등을 받아왔다. 시가 총 4부 184편, 페이지가 240P, 발행부수 1천부, 인쇄비 4백만원...12월 20일 발행이다. 시집 보관할 임시사무실이 필요..
2013.11.30 -
12번째 시집 <시에게 말을 걸다> ^^
결정적인 계기는 동시대 각계각층 사람들의 삶 속에서 맛봐야 했던 절망과 희망이 우리 모두의 사연이었다는 것이다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시인은 시집을 숙명적으로 펴내야 한다. 애초 블로그북 전자책 시집 6권으로 정리해 둔 것을 오프라인 종이책으로 한데 엮다 보니, 무려 340페..
2012.07.03 -
며칠 후면 <시에게 말을 걸다> 12번째 시집이..^^
아, 이렇게 해서 12번째 시집이 세상에 나오게 되는구나... 시인의 길도 끝없는 구도의 길이던가... 며칠 후면 <시에게 말을 걸다> 시집이 산고 속에.. 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가야만 하는 시인의 길이여!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