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0 시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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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우수블로그 웬 선물? ^^
닉네임 '해당화'까지 새겨서 다음에서 보내 준 새해 선물을 받으니 기쁘고 고맙다 포털 다음의 우수블로그 선물이 하나 도착하였다. "더욱 즐겁고 재밌는 블로깅이 될 수 있도록 2012년에도 다음블로그가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이쁘게 쓰여진 인사말과 함께 사무실에 부쳐져 온 "..
2012.02.09 -
페이스북, 제3의 물결인가
페이스북, 제3의 물결인가 창원 페이비페스티발 행사에 갔다온 후 나도 페이스북을 한다 SNS에 합류한 거지 분단위로 올라오는 친구 맺은 이들의 소식 일상사 지역이슈 번개 이벤트 대단해 담벼락에 사진도 붙여 좋아요 댓글 달리니 놀이마당처럼 신나 점점 빠져들게 되구만 민중의 소리 기사도 경남..
2011.08.23 -
블로그북 <시에게 말을 걸다> 시집을 펴내며^^
시에게_말을_걸다.pdf 다음 블로그북 <시에게 말을 걸다> 시집을 100페이지 분량으로 펴내기로 한다. 전자책은 아무래도 적절한 분량으로 읽기 쉽도록 편집해야 제 격이다. 47편의 시가 사진과 함께 실렸는데 PDF로 변환된 블로그북 서비스를 활용해 제작된 것이다. 콘텐츠는 지난 겨울..
2011.04.16 -
추억 속에 영원한 친구들
추억 속에 영원한 친구들 학창시절 옛 친구들아 고향 마산으로 내려오니 반갑구나 1년에 두어 번 볼까 재경 동기들과 어시장 횟집에서 한자리에 모인 날 머리칼은 희끗하여도 우리 우정일랑 세월을 뛰어넘네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났어도 허물없는 얼굴들 무학산도 웃음짓고 마산만 푸른 물결도..
2011.04.09 -
블로그는 그리운 스토커
블로그는 그리운 스토커 웹2.0 시대를 살면서 그리운 스토커들 몇 명쯤 있지 않나 블로그 댓글을 달고 문자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이웃들이 간혹 새벽달을 보며 집으로 돌아가도 내 가슴은 뛰었지 오늘도 서로 만나서 소곤소곤 나누는 더불어 삶 얘기들 어찌 그리운 스토커 아니고 무엇이랴 토론방은 ..
2011.03.26 -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시집 표지^^
시집 표지 앞면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유동렬 시집 열한번째 시집 표지 뒷면 인연 닿는 대로 써 내려간 시편들을 세상에 보내며 새로운 출발을 기약한다. 빈 손으로 다시 일어서는 개척자의 심정으로 길을 떠나야 한다. 160여편 시를 한 권의 시집으로 펴내자니 가슴이 떨린다. 화살은 이제 시..
2010.10.06 -
경남블로그공동체 블로그 글쓰기 강좌에서^^
블로그는 자유로운 글쓰기를 지향한다. 웹2.0 시대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다. 다만 질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나도 한때 국어수업 시간에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이오덕 선생의 <일하는 아이들의 글쓰기> 책을 모범으로 삼았던 적이 있다. 요즘 인기를 누리는 생활글이다. 수필식으로 써..
2010.06.18 -
블로그, 트위터, SNS 강좌에서^^
<경남도민일보 블로그강좌>가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트위터의 활용이 부각된 추세에 맞게 블로그, 트위터, SNS의 미래에 대한 시민강좌가 6월 10일 오후 7시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아이폰 열풍을 타고 급속히 전파되는 트위터의 이모저모를 알게 돼 나로서는 무..
2010.06.11 -
블로그이웃 누가 누가 당선됐나
블로그이웃 누가 누가 당선됐나 웹2.0 시대 트위터는 못 해도 평소 블로그로 소통하며 이웃을 맺은 6.2선거 후보들 천안함 북풍 권력독점을 깨는 MB심판 민심을 받아안고 야권단일후보로 당선됐구나 마산의 문순규 송순호 시의원 창원 석영철 이종엽 도의원 함안의 빈지태 김해의 이천기 양산의 심경숙..
2010.06.04 -
블로그와 함께 이 겨울을
블로그와 함께 이 겨울을 은행잎이 또 한차례 지고 첫 눈이 쏟아져도 블로거는 한길을 가네 호젓한 시간에 단 둘이 마주앉아 얘기하며 때로 밤을 밝혔더댔지 블로그 강좌에 가 보면 더러 이웃도 만나 관심사를 나누곤 했어 어느새 일상이 돼 버린 웹2.0 시대 보배여 소통하고 공유하리라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