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시집 표지^^
2010. 10. 6. 02:00ㆍ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새 시집을 편집하며
시집 표지 앞면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유동렬 시집
열한번째
시집 표지 뒷면
인연 닿는 대로 써 내려간 시편들을 세상에 보내며 새로운 출발을 기약한다.
빈 손으로 다시 일어서는 개척자의 심정으로 길을 떠나야 한다.
160여편 시를 한 권의 시집으로 펴내자니 가슴이 떨린다.
화살은 이제 시인의 손을 떠난다.
과녁을 제대로 맞추면 좋으련만.
새삼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말이 생각난다.
생명, 환경, 평화가 위태하다. 바람부는 저 길이 우릴 부른다.
-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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