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삶(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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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반지에게 묻고 싶은 말
묵주반지에게 묻고 싶은 말 성당에는 왜 나갈까 옛 코리아타코마 노동자 상식이를 창동예술촌 골목에서 오랫만에 만나 그가 관심 준 것이 내 손에 낀 묵주반지이더라 언제나 걸쳐 입고 다니는 조끼주머니에 묵주를 넣고 레지오 때나 꺼내지만 저 은빛 묵주반지는 시인과 함께였네 주일 ..
2018.08.19 -
마산교구 남성동성당 주일 저녁미사 참석^^
예수의 삶을 실생활에서 각자의 조건에 맞게 실천해 나가는 일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본다 장삿일이 고된 노동이다. 집사람의 오동동 길거리장사를 거들다 오전 3시경에 마쳐 4시경에 자면 주일 오전 미사를 거르기 일쑤다. 그래서 가끔 마산교구 남성동성당 주일 저녁미사에 가게 되는..
2018.08.12 -
천주교 마산교구 정평위 <신앙인의 정치참여> 강연에서^^
이 땅의 정치 경제 사회 등 모순과 그리스도인의 공동선 실천에 대한 '사회적 영성'을 깨우치게 돼 부활절을 앞둔 3월 29일 저녁 사순시기 가톨릭계의 사순특강은 매우 유익했다. 천주교 마산교구 정평위에서 마련한 김준한 신부의 <신앙인의 정치참여> 강연도 시기적절했다. 성당 교..
2017.03.29 -
상남성당에서 강영구 루치오 신부 사순특강^^
사순 시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삶이란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성찰하는 시간이기도 마산교구에서 40년간의 사제생활을 마치고 경남 하동 지리산 자락에서 생활하는 강영구 루치오 신부가 3월 10일 목요일 밤, 상남성당 신자들을 위한 사순특강 <사순절 은총과 축복>을 주제로 영혼을 ..
2016.03.10 -
마산교구 정평위 목요미사 소중해 ^^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천주교 마산교구 정평위가 바치는 "이 땅의 억울한 죽음을 기억하는 미사"도 계속된다 오늘은 어제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 4.16 세월호 2탄 연장전같이 과거와 현재, 산 자와 죽은 자를 아우르며 죽 이어진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천주교 마산교구 정..
2016.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