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전야(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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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신자로 서고 싶은 밤
길 위의 신자로 서고 싶은 밤 성탄전야 거룩한 밤에 나는 성당에서 미사를 함께 드렸다 말구유에서 빛으로 오신 아기예수를 경배하며 보냈다 평화도 자비도 이름뿐인 이 산하 오늘만큼은 전국에서 울려퍼진 간절한 기도와 찬송가를 바치며 낮은 곳으로 임하신 그 뜻을 묵상하며 지냈다 ..
2013.12.25 -
창동예술촌 성탄전야 따뜻한 축제 ^^
성탄전야 마산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 미협아트홀, 리아갤러리 등지에서 <따뜻한 축제>가 열렸다 성탄전야 마산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 미협아트홀, 리아갤러리 등지에서 <따뜻한 축제>가 열렸다.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특별이벤트를 펼친 이곳 입주작가들의 노력 덕분..
2012.12.25 -
너를 위한 삶의 길을 부르며
너를 위한 삶의 길을 부르며 성탄전야에 내 가는 곳 저 십자가 별빛은 누리를 비추는 차별없는 사랑인가 낮은 곳으로 임한 아기 예수의 구유에 경배드리고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 문순규 시의원도 만나 악수를 나눴네 양덕성당을 나오며 오늘 종교가 서야 할 자..
2011.12.25 -
성탄전야 양덕성당 미사에서^^
성탄전야! 30년만의 한파에도 마산교구 본당 양덕성당엔 신자들과 시민들의 미사 열기로 후끈했다. 안홍준 국회의원, 문순규 시의원, 이상인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참여하였다. 허성학 주임신부가 소개하기로 불교계 성주사 원정스님이 성탄축하 화환을 보낸 일이 인상깊다. 아기예수가 이 땅에 ..
2010.12.25 -
2010 사랑의 몰래산타가 되어 주세요^^
사랑의 몰래산타가 청년들 사이에 유행을 타고 있어 화제다. 마산창원 지역에서 3년 전쯤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성탄전야,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아름다운 운동이다. 경남청년회, 경남자원봉사센터 청년들이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2010 사랑의 몰래산타" 캠페인을 펼치고 있었다. 12월 24일 ..
2010.12.20 -
사랑의 몰래산타 그리 좋아할 수가 없었네^^
흰눈이 흩날릴 것 같은 성타전야의 오후, 봉덕지역아동센터로 <2008 사랑의 몰래산타>가 방문했다. 그곳은 맞벌이 부모 서민층 자녀들의 공부방인데 무척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양덕봉암사랑주민회>의 봉사활동 일환이기도 한 이날 행사는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아담한 가정..
200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