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진 통합(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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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사 마산유치 성공할까?^^
최근 통합청사 유치를 둘러싸고 마창진 통합의 갈등이 재현된 것이다 마창진 통합으로 창원시가 된 지 1년 3개월이 지났지만, 통합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다. 지역 균형발전, 지역 화합의 문제점은 이미 지적된 바 있지만, 최근 통합청사 유치를 둘러싸고 마창진 통합의 갈등이 재현된 것이다. 주민투표..
2011.10.08 -
민주노동당 창원시 마산 석전분회에서^^
오랫만에 <민주노동당 마산 석전분회>가 열렸다. 마창진 통합으로 창원시위원회가 돼 버렸지만. 10월 22일 오후 7시 석전동 탑마트 옆 우이정 식당에서 구재현 분회장, 배성무 조직부장, 차승진 대의원, 하봉훈 당원, 남효섭 당원, 김지현 총무, 유동렬 당원, 오세찬 당원 등이 모여 의기투합했다. 이..
2010.10.23 -
마산은 항구였다 노래하며
마산은 항구였다 노래하며 마산항에 봄비가 내리면 아련히 떠올려 보는 우리 어릴 적 추억이여 낚시하고 수영하던 그곳 파란 물 눈에 어리어 남성동 부둣가 못 잊지 생선회 한 접시 시켜놓고 개항 이래 발자취를 다시금 돌아보는 오늘 군항도 산업기지도 아닌 수변공간으로 가꾸자 머리맞대며 얘기나..
2010.03.05 -
마창진 통합 이후 어떻게?
마창진 통합은 주민투표를 거치지 않고 졸속통합을 강행한 행안부의 졸작이다. 내 생각은 작은 도시가 아름답고 살기 좋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통합은 불가피한 선택으로 후속대책이 논의되고 있는 실정이다. 2월 9일 오후 2시~6시 창원 컨벤션센터 3층에서 경남대 주관으로 <마창진 통합시 발전전략..
2010.02.10 -
2010 희망타종식 개막 전야 오동동에서^^
<새해맞이 희망타종식> 개막행사가 이곳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도 열렸다. 12월 30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과 전야제를 시작으로 31일~ 1월 1일까지 개최된다.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손에 들고 불종을 타종하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연례행사이다. 영하의 추위로 자리가 절반밖에 안찼지만, 마..
2009.12.31 -
민주노동당 마산 합동분회 괜찮네^^
영하의 추위가 닥친 12월 15일 저녁, <민주노동당 마산시위원회 합동분회>가 열렸다. 양덕봉암, 석전회성, 시내, 구암합성 이렇게 4개 분회 당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송년회 겸 안건토의에 들어갔다. 연말 일정상 썩 많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신입당원 두 사람을 포함해 웬만한 얼굴들이 참석..
2009.12.16 -
무엇이 겁나서 주민투표를 외면했더냐
무엇이 겁나서 주민투표를 외면했더냐 작은 도시가 아름답고 살기 좋다네 인구는 30만을 넘지 않는 곳 숲길 걸으며 공동체 살아 숨쉬고 풀뿌리 민주주의 함께 이룰 수 있다면 나는 대도시가 결코 부럽지 않아라 마창진 통합하면 얻을 게 무엇이런가 몇 해째 갈등만 불러 일으키고 중앙에 종속될 게 뻔..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