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문학협동조합(6)
-
밤거리를 호젓이 걷는 내 마음에게
밤거리를 호젓이 걷는 내 마음에게 입동 지나 불종거리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 때쯤이면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물어본 적이 있지 그때 또 한권의 시집을 출간할 구상을 했고 공동체문학협동조합을 준비하는 시인의 집도 차렸댔어라 마산 국화축제도 끝난 오동동 빛의 거리를 거닐며 '..
2017.11.10 -
<시인의 집> 경남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대출 받다^^
이번에 경남신용보증재단 대출신청을 하면서 소상공인 지원제도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마산 양덕1동 경민인터빌상가 입구쪽 <시인의 집> 미니점포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대출 신청을 한 결과 필요한 만큼 대출을 받게 되었다. 2년 6개월 전 개업할 당시 명자꽃이 5년 ..
2016.10.24 -
때로 생의 흔적을 인터뷰로^^
'그래, 시인이 살다 간 흔적은 남겨야지...' 마음 먹으면서 "유동렬 시인"의 생의 흔적을 세상에 드러내 놓기 해당화 시인이 1984년 무크지 <마산문화>에 등단한 이후 꾸준히 시집을 펴낸 게 어느새 13권째이다. 마창지역에서 민중시인으로 활동하면서 그 흔한 출판기념회, 언론인터뷰 ..
2015.06.25 -
<시인의 집> 개업식 고맙습니다^^
공동체를 지향하는 문학협동조합 준비위 운영기금 마련차 명자꽃 안젤라의 홍게맛장, 칡즙, 국화비누, 천연야생화비누 등 서너가지 품목을 난생 처음으로 개업식이란 걸 했다. 지역사회 인사들의 개소식, 개업식은 곧잘 취재했으면서 정작 본인의 미니점포인 공동체문학협동조합(준) <..
2015.03.29 -
<시인의 집> 개업식 하기로^^
"공동체문학협동조합"을 준비하면서 운영기금 마련차 몇 가지 상품을 판매키로 2.8평 미니점포인 <시인의 집>이 이번 토요일 오후 3시 ~ 6시 조촐한 개업식을 갖기로 하였다. 마산 양덕1동 한일2차아파트 앞 경민인터빌상가 1층에 소담스레 자리잡은 해당화 시인과 명자꽃 아내가 함께 ..
2015.03.27 -
해당화 시인 요즘 이리 산다오
해당화 시인 요즘 이리 산다오 시인의 집을 차렸다 경민인터빌상가 다섯 평 공간을 꾸며서 공동체문학협동조합을 해 볼 참인데 나의 간절한 꿈인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문학의 길이거니 명자꽃이 종잣돈을 줬고 운영기금은 홍게맛장 황토비누 야생화비누 칡즙 판매로 충당할 미니점..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