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서민 희망찾기/민주노총(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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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노동자 대투쟁 20주년 기념 제19회 들불대동제 (1)^^
2007년 10월 10일 오후 5시 식전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6시 30분 <87년 노동자 대투쟁 20주년>을 기념하는 <제19회 들불대동제>가 창원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87년 연대투쟁의 정신으로 비정규직 철폐하자!"는 신심을 안고 마창지역의 노동자가 한자리에 모여 이날을 기..
2007.10.11 -
<한미FTA 협정문의 진실> 허영구 부위원장 초청강연을 듣고^^
2007년 5월 31일 민주노총 경남본부 강당에서 <한미FTA 협정문 공개, 재협상과 체결.비준 저지 투쟁>을 주제로 한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원장의 초청강연이 진지한 분위기 속에 개최되었다. 조태일 국장의 사회로 5월 23일 공개된 <한미FTA 협정문의 진실>을 짚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
2007.06.07 -
5.1절 남북노동자 통일대회(5) 5.1절 기념과 통일축구^^
뜨거운 환호와 단일기 물결 그리고 열띤 응원전 속에 <남북노동자 통일축구경기>가 동포애와 통일의지를 다지며 종료되었다. 2만여 관중의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곧 이어서 <희망새, 안치환, 춤패 출, 창원시립예술단> 등의 축하공연이 시작될 즈음에 아쉽게도 비가 ..
2007.05.03 -
5.1절 남북노동자 통일대회(4) 5.1절 기념과 통일축구^^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절절한 노동계급의 구호가 되살아오는 메이데이! 전 세계 노동자의 날인 2007년 5월 1일! 이곳 경남 창원종합운동장에서도 뜻깊은 <노동절 기념 행사와 남북노동자축구대회>가 2만여 노동자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남북노동자통일대회>..
2007.05.03 -
5.1절 남북노동자 통일대회(3) 빗속에서 진행된 통일축구^^
2007년 4월 30일 오후 7시 창원운동장에서 역사적인 <5.1절 기념 남북노동자통일축구경기>가 빗속에서 펼쳐졌다. 갑작스런 빗줄기로 관중이 2천여명 정도 되었지만, 열기는 그 어느 경기보다 뜨거웠다. 응원열기는 바로 통일열기였다. 남북노동자 통일대회 둘째날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남북노동자..
2007.05.02 -
5.1절 남북노동자 통일대회(2) 6.15실천단 발대식
2007년 4월 30일 오후 2시 창원 한서병원 앞 광장에서 <남북노동자통일대회 6.15실천단 발대식>이 열띤 분위기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실천단 동지들의 헌신적인 자원봉사단 활동이 있기에, 역사적인 남북노동자통일대회 및 축구 등 행사가 잘 치뤄질 수 있는 것이다. 사회자의 활기찬 진..
2007.05.01 -
5.1절 남북노동자 통일대회(1) 북측대표단 민주노총 방문^^
2007년 4월 29일 오후 4시경 역사적인 5.1절 남북노동자 통일대회에 참가한 북측대표단이 민주노총 경남본부를 방문하였다. 60년 넘어 걸린 길을 1시간에 왔다는 북측노동자대표단을 환영하고자, 615실천 자봉단과 경남본부 관계자들의 학수고대에 담긴 절절한 염원은 조국통일이었다. 언론의 취재열기는..
2007.04.30 -
5.1절 남북노동자축구대회 개최 통일주간 선포식^^
2007년 4월 26일 오후 6시 30분 경남 창원시 정우상가 맞은편 한서병원 앞 광장에서 역사적인 <5.1절 남북노동자축구대회> 개최와 <200 경남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통일주간 선포식>이 축제분위기에서 성황리에 그 서막을 올렸다. 주최측에서 정성들여 준비한 여러 부대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홍보..
2007.04.28 -
국민연금법 개악저지 1인시위에 나서다^^
2007년 4월 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파라다이스빌딩 내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사무실에 들렀다가 마주친 국민연금 개악저지 <1인시위>에 나선 창원시 국민연금노동조합 동지들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노조 사회연대연금지부> 소속이었습니다. 연금개혁을 위한 대책기구가 절실..
2007.04.27 -
배달호열사 정신계승사업회 제3차 정기총회 개최하다^^
지난 겨울 배달호열사 4주기 행사를 마치고 이제 봄날이 되었다. 2007년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강당에서 <배달호열사 정신계승사업회> 제3차 정기총회가 2시간 동안 진지한 분위기에서 열렸다. 세월이 흐르면서 열사들이 잊혀져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우려가 없지 않았지..
200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