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2012. 3. 25. 23:14시에게 말을 걸다/길바닥 시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원없이 뛰었슴다!

해단식에서

두 후보가 밝힌

소감이다

 

민주성지 마산은

이제 전같이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는다

 

뭉친 야권단일후보

승리를 위하여

통합진보당

승리를 위하여

 

MB를 심판하라!

성난 민심을

받아안고 결의한

밤은 타올랐다

 

동지애를 나눴던

희망 해단식

당원들은

새 힘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