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구청(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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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국회의원 후보는 들으라
마산 국회의원 후보는 들으라 4월 총선을 딱 하루 앞두고 노점상 단속 기사가 경남도민일보에 떴구나 코로나가 유행한 3년 전엔 생계형 노점을 합법화하자는 창원시 상생조례안을 준비한다는 소식도 났었지 약한 자의 힘 신문답다 그때 사업자 등록을 하라고 정부와 경남도 지침이 내려와 제도권 안에 들어간 노점상들이 적지 않다 이제 와서 도로점용 허가 운운하며 과태료 매기겠다니 "생계를 이으려면 어떻게든 자리를 지킬 수밖에 없다"는 절박한 심정을 외면하나 상권에 도움을 줬으면 주었지 길거리 장사가 뭔 죄냐 3고시대 고개를 같이 넘어도 살 둥 말 둥 하건만 650만 자영업자에 속하는 노점상들은 죽어란 말인가 5만명이 입법청원해서 국회에 계류 중인 특별법에 손들어준 국회의원 누구던가 이옥선 최형두 후보가 내일 당락을 가..
2024.04.09 -
불종거리 "걷고 싶은 거리" 조성공사 문제없나? ^^
차도의 절반에 길조성을 하는 공사에 의문을 던지는 시민들이 많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기 바란다 마산 창동 오동동의 경계인 불종거리에 보행자 중심 "걷고 싶은 거리" 조성공사가 한창이다. 창원시 도시재생과 주관으로 막대한 시민세금을 들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침체된 중심상..
2017.08.23 -
삼광청주공장 철거사례 토론회 무엇을 남겼나? ^^
근대건축물을 무작정 철거하기보다 역사와 문화의 보존이란 가치를 중시해야 한다는 점에서 자못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낡은 건물을 왜 보존하려고 합니까?" "통합창원시 담당부서 공무원의 이 말을 듣고 아주 놀랬습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홀로 잠깐 마산 중앙동 삼광청주 현장을..
2012.05.19 -
통합청사 마산유치 성공할까?^^
최근 통합청사 유치를 둘러싸고 마창진 통합의 갈등이 재현된 것이다 마창진 통합으로 창원시가 된 지 1년 3개월이 지났지만, 통합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다. 지역 균형발전, 지역 화합의 문제점은 이미 지적된 바 있지만, 최근 통합청사 유치를 둘러싸고 마창진 통합의 갈등이 재현된 것이다. 주민투표..
2011.10.08 -
임종만 <나는 공무원이다> 출판기념회에서^^
창원시청 공무원 임종만씨가 <나는 공무원이다>(다움, 2011) 책을 펴내 화제다 창원시청 공무원 임종만씨가 <나는 공무원이다>(다움, 2011) 책을 펴내 화제다. 거제에서 말단공무원으로 시작한 그의 공직생활 이야기는 여느 공무원의 회고담과 차원이 달랐다. 그는 '공무원이 국민의 봉사자로 될..
201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