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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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혁신 토론회를 참관하고^^
민주노총은 노동자의 자주적 단결 구심체로서 지역과 업종을 포괄하고 있다. MB정권의 반노동자정책에 맞서 범국민적 투쟁전선을 형성함에 있어 민주노총의 역할은 크다. 지난 12월 1일 오후 6시 30분, 노동운동혁신위원회가 경남본부 강당에서 개최한 <지역순회 토론회>는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
2009.12.06 -
기어이 그날이 올 때까지 계속 용산이다
기어이 그날이 올 때까지 계속 용산이다 제발 추석 전에 용산참사를 해결짓고 영전에 술 한잔 올리고 싶다는 저 처절한 절규를 누가 외면하리오 삶터를 지키기 위하여 망루에 올랐던 우리 이웃 철거민 아저씨들이여 잔인한 겨울과 봄과 여름이 지났소 민주주의도 인권도 짓밟힌 용산이여 유족들의 피..
2009.09.23 -
용산참사 유족들 전국순회 창원 촛불문화제에서^^
용산참사 7개월째, 진상규명조차 회피하는 MB독재의 횡포에 맞서 유족들이 전국순회길에 올랐다. 어제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도 용산범국민대책위, 민주노총 경남본부, 민생민주창원회의 공동주최로 <용산참사 해결을 위한 전국순회 창원촛불문화제>가 개최되었다. 현재 장례도 못 치른 채 유족들..
2009.08.19 -
민주노동당 마산 거리연설회 가슴을 에이는 듯..^^
<민주노동당 마산시위원회>가 용산참사 규탄, 대통령 사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거리 시국연설회와 대국민서명운동에 돌입했다. 2월 5일 오후 1시 30분 월영동 광장- 어시장- 봉암- 양덕 한일 2차- 합성동 시외주차장- 내서 농협 등지로 이동하면서 문순규 위원장, 이성임 사무장, 송순호 마산시..
2009.02.06 -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규탄 창원시민 추모대회에서..!
용산참사 11일째,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규탄 창원시민 추모대회>가 1월 31일 오후 3시 정우상가에서 개최되었다. 날씨는 포근했지만 시민들의 심정은 착잡하기 그지없는 주말이었다. 창원공단 500여 업체가 공황 여파로 휴업의 늪에 빠져 든 소식은 노동자들의 얼굴에 고용불안의 그림자를 짙게 드..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