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이한기신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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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첫 마음을 부르고 싶은 날에
다시 첫 마음을 부르고 싶은 날에 부산대 다닐 때 할머니 돌아가시고 남한산성 감옥에 갇혔을 때 아버지가 암으로 숨을 거뒀다 새천년 들어서 어머니마저 앓다 해직교사 복직도 못 본 채 큰아들 자식 곁을 떠나고 말았다 그날 이후 마산 상남성당 문을 두드렸고 교리반 영세 고민하다 요..
2018.07.15 -
마산교구 정평위 목요미사 소중해 ^^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천주교 마산교구 정평위가 바치는 "이 땅의 억울한 죽음을 기억하는 미사"도 계속된다 오늘은 어제의 연장선상에 놓여 있다. 4.16 세월호 2탄 연장전같이 과거와 현재, 산 자와 죽은 자를 아우르며 죽 이어진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천주교 마산교구 정..
2016.01.14 -
천주교 평신도 노릇 쉽지 않네^^
첫 마음을 새삼 돌아보며 사회단체 활동 못지 않게 적잖은 시간과 경비를 들여야 하는 지금의 평신도 생활에 가치부여를 하고 싶은 것 천주교 마산교구 상남성당에서 6개월 교리반을 마치고 요셉 이한기신부로부터 영세를 받은 지가 2월 2일로 딱 1년째가 된다. 중간에 1달여 냉담하긴 했..
2015.01.23 -
마산교구 상남성당 신년미사^^
성당에서 신년미사를 드리며 생활신앙, 금연, 서민증세 등 얘기를 듣고 모두가 요셉 이한기신부로부터 특별한 강복을 받았다 예전같으면 1월 1일 새해 첫날은 해돋이 산행 일정을 잡고 무학산에서 오래 머물렀을텐데, 가톨릭 성당에 나가고부터 성모마리아 대축일인 이날은 마산교구 상..
2015.01.02 -
상남성당 연도 상장의식 교육받다^^
죽음, 부활, 영생에 깃든 의미를 되새기게 한 가톨릭의 상장의식 교육이 내게는 신앙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뜻깊게 받아들여졌다 올해 2월 2일 마산 상남성당에서 가톨릭 영세(세례명 요한보스코)를 받고 나서 천주교 마산교구 및 성당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비신자일 때는 시..
201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