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정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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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했던가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했던가 진보의 심장이 다시 뛴다 올해 9월에 창당할 진보대연합정당 "많이 기다렸다 ㅎ" 환호성이 솟구쳤어라 돌 우에 핀 그 꽃들을 꺾고 짓밟았어도 대전환기의 시대 민중들은 저 민주노동당을 통합진보당을 딛고 5.9 촛불대선 정권교체 그날 이후 이제 99% 민중..
2017.06.22 -
첫 유세를 듣는 내 마음에게
첫 유세를 듣는 내 마음에게 상남시장 유세장 가는 길에 천주산 진달래는 지고 철쭉꽃이 피더니만 5.9 촛불대선이 보름도 안남았구나 창원 거리 곳곳을 지나며 남모를 추억에 젖는가 옛 통합진보당 도당사무실은 내겐 아픔이어라 수많은 노동자 농민 시민들의 얼굴이 깃발과 함께 되살아..
2017.04.25 -
민중연합당 10번 김선동 대통령후보 선거벽보^^
<정권교체를 넘어 이제 세상을 바꿉시다>는 선거 슬로건은 2천만이 밝힌 광장의 촛불혁명 촛불민심의 요구였다 그저께 주재석 도당위원장과 함께 마산 회원구선관위에 갔다왔다. 당원으로서 민중연합당 회원구 선거연락소장을 맡아 이번 5.9 촛불대선에 임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에 ..
2017.04.21 -
민중연합당 김선동 대통령 후보를 만나고 ^^
나의 견해로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로의 정권교체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촛불정신"을 계승할 정치세력은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라고 생각한다 김선동 민중연합당 대통령 후보인 그가 경남 창원(마산, 창원, 진해 통합시)에 왔다. 한때 진보1번지라던 이곳은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의 공..
2017.04.05 -
다시 진보정치의 부활을 꿈꾸며
다시 진보정치의 부활을 꿈꾸며 저 초승달마저 없었더라면 내 마음 쓸쓸했으리 우리 후보가 뛰고 있다는 것만큼 팍팍한 삶들을 일으키는 희망이어라 하나로 뭉쳤던 진보의 꿈들이 별처럼 흩어져 제각각 빛을 발하는 오늘 내딛는 발걸음은 무겁기만 하구나 돌 우에 피는 시련의 꽃들 이..
2017.03.30 -
민중연합당 경남 대선방침 의견수렴 번개^^
진보적 정권교체의 꿈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99%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실현시켜 낼 수 있을 때 가능하다 탄핵전야라 쉬 잠들지 못하고 말똥말똥하다. 비단 나만 그런 게 아닐 것이다. 1500만 촛불과 국정농단 심판을 바라는 국민들 마음도 달빛 아래 깨어 있을 터이다. 저 달이 지..
2017.03.10 -
저항의 봄은 민중후보를 부른다
저항의 봄은 민중후보를 부른다 정권교체도 중요하다 잊지 말 것은 국정농단의 희생양 한상균 이석기 그들이 돌아와야 민중의 삶이 덩실 춤을 춰야 민주주의이다 탄핵이 인용되는 그날 저항의 촛불을 든 시민혁명은 99%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일굴 민중후보가 나설 때 당당한 내 ..
2017.03.07 -
민중연합당 경남당원 교육현장에서^^
광장의 촛불 향후 방향은 헌정파괴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적폐 청산 즉 인적 청산, 정책 폐기까지 쟁취해야 지금까지 박근혜 퇴진 822만 촛불이 움직였다고 한다. 12월 21일 오후 7시 민주노총 도본부 세미나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민중연합당 경남당원 교육현장은 사뭇 진지했다. 겨울..
2016.12.22 -
진보의 길을 고민케 하다
진보의 길을 고민케 하다 잠 못 이루는 열대야에 밤별을 바라보다 문득 7.28 보궐선거를 곱씹어 보게 되었네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고지 전투처럼 한순간 방심이 부른 패배였단 말이던가 진정성 없는 연합정치 반성않는 민주당 반MB 민심은 요동쳐 여당을 심판 못했나 광주출정가 울려퍼졌던 빛고을 그..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