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경남당원 교육현장에서^^

2016. 12. 22. 16:44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광장의 촛불 향후 방향은 헌정파괴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적폐 청산 즉 인적 청산, 정책 폐기까지 쟁취해야



지금까지 박근혜 퇴진 822만 촛불이 움직였다고 한다. 12월 21일 오후 7시 민주노총 도본부 세미나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 민중연합당 경남당원 교육현장은 사뭇 진지했다. 겨울장마 장대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99%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표방한 민중연합당(노동자당, 흙수저당, 농민당) 창당예정지역인 경남의 열성당원들이 모였다. 이의엽 교육위원의 명쾌한 강연으로 박정희 패러다임의 연장인 박근혜 국정농단 범죄자와 부역자들이 초래한 한국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적폐와 정책을 직시하며 한국정치와 진보정치의 나아길 길을 모색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김창한 당대표가 노동자의 도시 창원에 동행해 민중연합당의 깃발을 당당히 휘날리자며 경남당원들을 격려해 줘서 내심 놀랬다. 이날 정세와 당활동 강연의 요지는 탄핵 이후 2017년의 전환기가 매우 중요하며, 내년 봄 대선과 후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명망정치 탈피 민중의 직접정치, 진보세력의 연합정치로의 전망을 제시해 무척 도움이 되었다. 1천만에 육박하는 광장의 촛불 향후 방향은 헌정파괴 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적폐 청산 즉 인적 청산, 정책 폐기까지 쟁취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진보대통합이 아직 실현되지 못한 현실에서 민중연합당의 연합정치가 진보세력의 단결을 위한 정치대안으로서 상당한 파급력을 떨칠 것으로 확신하게 되었다는 것 또한 당원교육의 성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