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경남 대중적 확산을 고민하다^^

2017. 2. 13. 22:48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민중연합당을 쉽게 알리는 일(소책자)과 당원가입 확대(3인 이상 현장 분회, 지역분회)로 대중적 기반을 튼튼히 하자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실현할 민중연합당(노동자당, 농민당, 흙수저당, 지역당, 엄마당(준))은 현재 3만여 당원들이 박근혜 퇴진 광장의 촛불 탄핵투쟁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부산, 울산, 경남은 준비위 상태로 조직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지역별로 당원 모임을 꾸준히 개최해 중지를 모아나가고 있다. 창원은 주로 공단거리 현대상가 낙지사랑에서 월례회를 갖고 당 현황, 대선관련 상황, 경남 당 사업 목표, 조직정비, 당원 근황 보고, 지역현황 토론 등을 회의 주제로 진보대통합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중이다. 주재석 대표의 진행으로 2월 13일 저녁에 열린 당원 모임에서는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의 대선, 지방선거 방침 부결사태로 인한 민중단일후보, 대중적 진보정당 무산에 따른 민중연합당의 독자적 강화, 경남도당 조직 확대, 분회조직 결성 등이 주된 안건으로 토의되었다. 이날 회의 안건 중에서 인상깊었던 것은 민중연합당을 쉽게 알리는 일(소책자)과 당원가입 확대(3인 이상 현장 분회, 지역분회)로 대중적 기반을 튼튼히 하자는 의견이었다. 그리고 대선 후보군 약평, 민중의 꿈 관계, 경남 보궐선거 현황 등에 대하여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다. 또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의 실상을 다룬 <이카루스의 감옥> 저서 소개와 2월 하순 진주에서 북토크쇼가 예정돼 있다는 소식도 전해주었다. 지금은 비록 적은 인원이 모였을지라도 열의는 뜨거웠고 꽤 진지하였다. 작은 냇물이 모여 흐르고 흘러 민중의 바다로 가듯 경남지역(당면 목표치 1천명) 한 사람 한 사람 당원들의 진보적 정권교체를 향한 발걸음은 죽 이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