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노래(6)
-
노점상은 왜 어묵 피켓을 들었나
노점상은 왜 어묵 피켓을 들었나 폭우 속 범국민대회 대열 속에 노점 추억의 먹거리 어묵 피켓이 등장했다 길 위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노점상인들이 나섰다 저 사진 한장이 우릴 울린다 "어묵은 못 팔아요!" "어묵은 못 먹어요!" 핵 오염수가 방류되면 생명의 바다가 죽어가면 1개 7백원 서민음식 어묵마저 사라질 것이란 절박한 생존의 아우성이다 호우가 쏟아져도 멈추지 않고 타오르는 윤석열 정권 퇴진의 불꽃들이여 못살겠다! 갈아엎자!는 구호가 터져 나온다 빨간 앞치마를 두른 채 무대에 선 민주노점상연합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분들이 쏟아지는 빗 속에서 민중의 노래를 부른다 모두가 떨쳐 일어서 서울 도심을 쩡쩡 울렸다
2023.07.18 -
민중당 창원시위원회 당원총회 및 출범식 힘받다^^
노동자 서민이 제 권리를 누리는 평등한 민주사회는 자주 평화 통일의 길에 있다 민중의 "직접정치" 실현을 위한 진보대통합정당인 민중당 경남도당 창원시위원회가 11월 28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4층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당원총회 및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가장 ..
2017.11.29 -
새민중정당 경남도당 창당대회 가슴설레다^^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강조하며 민중연합당, 민중의 꿈 등 제 정치세력이 진보대단결로 "새민중정당"을 창당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라는 말은 진실이다. 역대 정권 중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의 삶을 일으키고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길로 가자면 반드시 99% 민중의 지지..
2017.08.24 -
진보대연합정당 건설 경남추진위 결의대회에서^^
민중의 노래를 함께 목놓아 불렀던 경남지역 추진위의 결의 발언과 문화공연, 대합창 등은 바로 광장의 촛불민심 그것이었다 "정권교체를 넘어 세상을 바꾸자"는 정치 슬로건은 여전히 유효한가? 어제 저녁 창원대 종합교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진보대연합정당 건설 경남추진위 ..
2017.06.23 -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했던가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했던가 진보의 심장이 다시 뛴다 올해 9월에 창당할 진보대연합정당 "많이 기다렸다 ㅎ" 환호성이 솟구쳤어라 돌 우에 핀 그 꽃들을 꺾고 짓밟았어도 대전환기의 시대 민중들은 저 민주노동당을 통합진보당을 딛고 5.9 촛불대선 정권교체 그날 이후 이제 99% 민중..
2017.06.22 -
창원촛불 탄핵 후 박근혜 구속! 새누리당 해체! 거리행진 ^^
박근혜 정권하에서 자행된 각종 국민무시 정책의 전면개혁, 부정부패 헌정파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한 사회전반의 개혁을 요구 탄핵 이후 촛불은 새롭게 진화하기 시작했다.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 ~ 9시 창원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시국문화제 촛불집회는 국정농단 주범 박근혜 즉각 ..
2016.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