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민중정당 경남도당 창당대회 가슴설레다^^

2017. 8. 24. 19:0999%서민 희망찾기/진보정당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강조하며 민중연합당, 민중의 꿈 등 제 정치세력이 진보대단결로 "새민중정당"을 창당



"가장 유능한 정치인은 민중이다"라는 말은 진실이다. 역대 정권 중 노동자 농민 도시서민의 삶을 일으키고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길로 가자면 반드시 99% 민중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2017년 대전환의 해를 맞아 민중의 직접정치, 연합정치를 강조하며 민중연합당, 민중의 꿈 등 제 정치세력이 진보대단결로 "새민중정당"을 창당하는 역사적 장이 열리고 있어 자못 의미심장하다. 민중에 기반한 진보정치세력 역시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바라지만, 민족자주와 민중생존을 도외시한 정치행태가 계속된다면 다시 분노의 촛불은 타오를 것이다. 8월 23일 저녁 7시 30분 창원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4층 강당에서 개최된 <새민중정당 경남도당 창당대회>는 이러한 집권 민주당을 견제할 비판적 대안으로서 진보대연합정당이 절실한 마당에 가뭄 속의 단비와 같았다. 1부/ 창당대회는 3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석영철 전도의원을 경남도당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2부/ 기념식은 민중연합당, 노동당, 정의당, 민중의 꿈, 노동, 농민, 청년학생, 시민사회단체 등이 공동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여러 분의 축사 중 김종훈 새민중정당 상임대표의 격려사는 진보정당이 걸어온 가시밭길을 환기시키며 통합진보당의 복권을 주장해 순간 눈시울이 뜨거웠다. 이날 창당대회에 모인 당원 및 지지자들의 결의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를 때처럼 듬직하게 느껴졌다. 불가능한 꿈도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것이기에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내 가슴은 설레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