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김선동후보 유세가 남다른 이유^^

나의 삶, 우리의 삶, 민중의 삶을 민족자주, 민주주의, 민생 회복으로 새 나라 건설과 함께 책임질 수 있는 지도자

민주노총 지지후보인 <김선동 민중연합당 기호 10번 대통령 후보>가 지난 화요일 창원 상남시장 분수광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 무렵까지 출퇴근길 공단 노동자들을 만나 인사하고 간담회도 갖고, 저녁 6시에는 이곳 상남시장 분수광장에서 오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유세전을 전개하였다. 국정농단 심판 촛불집회와 각종 문화행사가 열렸던 자리라 감회가 깊은 곳이다. 평일 초저녁이고 상남동 일원의 다소 침체한 상권분위기와 맞물려 일반시민들의 발걸음은 한산하였지만, 김선동 후보의 유세현장은 촛불민심을 꼭 이룰 열정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노동자, 청년학생, 농민 등 찬조연사들의 발언은 당면한 각 계층의 문제 해결방안을 "정권교체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진보정치에서 찾을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김선동 후보의 유세는 나의 삶, 우리의 삶, 민중의 삶을 민족자주, 민주주의, 민생 회복으로 새 나라 건설과 함께 책임질 수 있는 지도자라는 점에서 남다른 감명을 받았다. 또 흙수저당 유세단의 율동은 어둠을 밝히는 빛이었고 거짓을 사르는 촛불이었다. 이제부터 대중적 진보대연합정당을 지향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