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답사(10)
-
<경남답사여정> 소박한 창립식 화기애애^^
사회자 왈 수학여행 이후로 문화유산답사를 떠나기 힘든 사회생활 속에 이런 답사동호회가 참 좋다며 우리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답사동호회인 <경남답사여정>(http://cafe.daum.net/KNCJ)의 소박한 창립식이 9월 4일 수요일 저녁 마산 중성동 "미조식당"에서 20여명 임원진 및 열성회원들이 ..
2019.09.05 -
한너울 송년의 밤은 뜨거웠다^^
한너울은 직장인, 사업가, 주부, 예술인 등 회원들로 구성돼 분위기가 젊고 생동감이 넘치는 모임이다 전국의 문화유산 답사를 떠나며 우리문화를 사랑하고 친목을 다지는 "한너울우리문화사랑회"(회장 왕구상, http://cafe.daum.net/64woori)가 12월 30일 밤 마산 오동동 아구거리 오즈노래방에서..
2013.12.31 -
한너울 송년의 밤에^^
힐링(치유)과 문화유산답사의 상관관계를 떠올려 본 활기찬 한너울의 해넘이 밤이었다 힐링이 필요한 시대다. 우리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것도 좋겠다. 내년이면 7년째를 맞는 <한너울우리문화사랑회>(회장 왕구상)가 12월 26일 밤 마산 오동동 "진라이브"에서 송년의 밤을 가졌다. ..
2012.12.27 -
한너울이 파도치는 해넘이에
한너울이 파도치는 해넘이에 또 한 해가 저물어 가는가 한너울 회원들이 먼 답사길을 뒤돌아보며 추억과 함께 펼치는 송년의 밤 한마당이여 "우리 문화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며 손 맞잡은 사람들 경남에서 서울 경기까지 발자취 남긴 나날이여 우리가 보고 느낀 만큼 깨닫게 된..
2011.12.28 -
한너울 송년의 밤에 부치는 시
한너울 송년의 밤에 부치는 시 햇수로 4주년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답사모임 한너울우리문화사랑회가 송년의 밤을 여는구나 배낭과 카메라를 챙겨서 산들강을 굽이 돌아 이 땅 곳곳의 문화재를 연인처럼 아끼고 사랑한 잊지 못할 답사길이여 온새미로 소식지를 읽으며 그 고장 역사 문화를 깨우치고 ..
2010.12.26 -
한너울 공주 답사길 여행삼아^^
한너울우리문화사랑회(http://cafe.daum.net/64woori?t__nil_cafemy=item)(회장 왕구상)가 11월 14일 충남 공주 계룡산 갑사- 공산성- 공주국립박물관- 송산리고분군 일원으로 문화유산답사를 다녀왔다. 단풍도 마지막 빛을 발하는 만추, 여행삼아 공주 답사길에 올랐지만 문화재도 많이 알게 돼 좋았다. 등산과는 또 ..
2010.11.15 -
한너울 우리문화사랑회 회의는 알찼다^^
문화유산답사를 위한 온오프모임인 <한너울 우리문화사랑회>(http://cafe.daum.net/64woori?t__nil_cafemy=item)는 답사가 없는 달이면 월례회를 갖는다. 현재 다음카페 회원은 217명이고 그 중 마창진 회원이 1백여명이다. 정기답사때 40여명이 참석하고 송년회때 60여명이 참석하지만, 정작 6월 월례회때 10여명 ..
2010.06.25 -
한너울우리문화사랑회 운영위에서 느낀 것^^
경인년 새해 한너울우리문화사랑회(http://cafe.daum.net/64woori?t__nil_cafemy=item) 첫 답사를 경북 영주 부석사 일원으로 흰눈을 밟으며 잘 다녀왔다. 회원들 모두 보고 느낀 만큼 얻는 바가 적지 않다. 문화유산 답사 열풍은 1995년 이후 대학가에서 "생활문화운동"이 한창 불붙을 무렵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
2010.01.29 -
평창 답사길에서 내가 만난 것들
평창 답사길에서 내가 만난 것들 강원도에 가 본 적이 언제던가 초병 근무서던 그 시절과 태백산 겨울산행때 빼면 없지 한너울답사회 오대산 들어서자 월정사 전나무숲 설레이고 깊은 산 단풍잎 우릴 기다렸네 적광전 앞뜰 구층석탑에 절하며 내 가슴에 겨레의 염원 새겨 평화의 연등을 달고 싶었어..
2009.10.21 -
청풍명월의 고장 함양을 답사하고
청풍명월의 고장 함양을 답사하고 휴일 이른 아침에 배낭을 챙겨 모처럼 답사길 떠나보니 피곤하던 몸도 가뿐해지누나 지리산 억센 산줄기 굽이치는 함양으로 쉽없이 달려가 벽송사 서암정사를 둘러보니 겨레의 비원 생생히 서려 있고 바윗굴에 새긴 석불상은 무언의 설법 펼치는 듯하여라 오도재를..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