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 제1부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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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국화축제 어땠나? ^^
그저 사진찍고 둘러보는 정도에 그친 감이 없잖아 마산의 저항정신을 환기시킬 문화콘텐츠가 아쉬웠다 마산이 국화재배 주산지라는 것을 실감하며 낮과 밤에 마산항 제1부두 축제장을 둘러보았다. 각양각색의 국화꽃이 만발한 곳에서 바라보니 바다는 매립중이라 씁쓸했고, 우선 무학..
2016.11.09 -
국화와 바다가 왜 엇박자일까
국화와 바다가 왜 엇박자일까 손시린 날에 국화축제장 셔틀버스를 타고 마산항 제1부두가로 갔더니 사람들도 많더라만 한바퀴 죽 둘러보면서 난 바다를 응시했네 오래 된 항구도시 마산 가고파의 고향이 맞는지 씁쓸해지더라 국화꽃에 반할 만큼 우리고장을 살릴 길이 뭐 없을까 한번쯤..
2016.10.31 -
찬바람 불 때 꽃피는 그리움이여
찬바람 불 때 꽃피는 그리움이여 임항선 그린웨이를 걷다가 만난 동백꽃 고와라 겨울 속의 봄처럼 내 가슴 설레게 하는가 남도의 바닷가에도 철로가에도 한데 피어난 붉은 댕기같은 애달픈 사랑의 저 꽃 내내 잊지 못할 고향바다를 그리워하며 더디 올지라도 끝끝내 찾아올 희망을 온몸..
2014.01.19 -
시민과 함께 하는 봉축음악회^^
그럼에도 불모산영산재, 찬불가, 스님 기타공연 등은 봉축행사를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창원시불교연합회가 시민과 함께 하는 봉축음악회를 마산항 제1부두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마산만 바닷가 바람도 쏘일 겸 가족 단위로 나온 시민들, 불자들, 지자체 정치인 등이 대거 참석해 ..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