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예총(15)
-
제9회 마산원로예술제 개막식 및 축하공연^^
마산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매김한 9회째 원로예술제 개최 칠순이 넘어서도 예술혼을 불태우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한몫하는 예향 마산의 문화예술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가 마산예총 주최, 경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메세나협회 현씨엔씨 후원으로 추억의 "시민극장"에서 9월 8일 저녁 7시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오붓한 분위기 속에 열려 자못 뜻깊은 밤이었다. 예전엔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과 마산미협아트홀에서 행사가 개최되었는데, 이번엔 자발적 도시재생의 울력으로 새 단장된 마산의 대표적 영화관 시민극장에서 원로예술제를 갖게 돼 감회가 새로웠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연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9회 마산원로예술제에서 윤형근 마산예총 회장은 "우리지역 모든 원로예술인들이 꿈을 접지 않고 의욕적으로 펼치는 ..
2021.09.09 -
제5회 큰창원 한마음예술제 현동 공원음악회^^
내 생각으로는 아파트 주민들이 주축이 돼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를 꾸려 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들긴 했지만 마산 가포 현동이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신도시로 변했다. 8월 9일 저녁 현동 근린공원에서 마산예총 주최 <제5회 큰창원 한마음예술제> 첫번째 행사로 "현동 공..
2018.08.10 -
춤패 <랑> 창동소극장 공연^^
춤패 <랑>의 공연은 밝고 활달한 춤과 함께 신명난 놀이마당을 선보여 전통예술의 춤사위, 풍물, 연희는 놀이마당 중 으뜸이다. 12월 16일 저녁 마산 창동소극장에서 펼쳐진 춤패 <랑>의 공연은 밝고 활달한 춤과 함께 신명난 놀이마당을 선보여 자못 뜻깊은 한마당이었다. 2014년 ..
2017.12.17 -
마산예총 2014 송년예술제^^
송년예술제를 기해 새해를 기약하며 서로를 일으켜 주고 힘을 북돋워 주는 오붓한 자리 한파특보가 내려진 12월 17일 저녁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마산예총 2014 송년예술제>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원로예술인들을 비롯해 김호준 회장 등 8..
2014.12.18 -
제27회 대동제 창동예술소극장 예술의 향연^^
이번 제27회 대동제가 마산의 문예부흥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 마산 창동은 내게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거리이다. 70년대 중반 대학시절, 80년대 문학동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주욱~ 이 거리에 발을 딛고 산다. 제27회 대동제 "예술의 향연"이 어제 창동예술소극장에서 삼도풍물가락/ 선유..
2014.02.09 -
제27회 대동제 예술인도 작품도 소중타^^
작품의 쟝르와 경향을 뛰어넘어 이렇게 마산지역의 예술인들이 문화공동체의 기풍을 떨치고 오래 전 마산 부림시장 골목길 "고모령" 주점에서 지역사회 원로예술인들과 젊은 예술인들이 설명절 직후 한자리에 모여 합동세배와 상견례 의식을 치르며 시작된 "대동제"가 어느새 27회째를 ..
2014.02.06 -
2013 마산예총 송년예술제^^
송년예술제는 문화공연과 함께 한 해의 예술 결산, 원로예술인 기념품, 예술공로상, 후원업체와 공무원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로 진행돼 마산예총, 경남예총 문화예술인들의 2013 송년의 밤이 성황리에 끝났다. 마산 3.15아트센터와 아리랑호텔에서 치뤄진 2개의 송년예술제는 문화예술공..
2013.12.21 -
계사년 만날제와 마산오광대^^
마산의 전래 이야기를 간직한 "계사년 만날제"와 "마산오광대" 행사에 각별한 애정을 갖게 된 것은 나름대로의 추억이 추석 연휴 끝날부터 10월까지 마산은 가을축제 중이다. 월영동 만날고개 계사년 마산 만날제, 3.15아트센터 소극장 마산오광대 행사에 가 보았다. 만날제는 다양한 민속..
2013.09.29 -
창원시상권활성화구역 시민위안잔치^^
마산의 도심상권 오동동에서 밤늦도록 즐겁게 놀았던 문화공연 행사는 상권활성화의 좋은 계기가 될 것 오동동상인연합회가 창원시상권활성화를 위해 또 일을 냈다. 4월 20일~21일 이틀간 마산 오동동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위안잔치를 연 것이다. 이날 한마음잔치는 가뜩이나 위축된 도..
2013.04.22 -
창동소극장 독립영화 상영회<MB의 추억>^^
2012년 일곱번째 창동독립영화상영회 2007년 MB의 관점에서 바라본 2007년의 유권자는 '경제대통령'에 환호했다. 마치 히틀러에게 보낸 미친 환호처럼. 2012년 국민들이 뼈저리게 절감한 MB 5년은 실로 악몽이었다. 경제살리기 747 프로젝트는 추락했다. 속고 또 속은 유권자의 탄식과 분노는 현..
201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