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마산예총 송년예술제^^

 

 

 

 

 

 

 

 

 

 

 

 

 

 

 

 

 

 

 

 

 

 

 

 

 

 

 

 

 

 

 

 

 

 

 

 

 

 

 

 

 

 

 

 

 

 

 

 

 

 

 

 

 

 

 

 

 

 

 

 

 

 

 

 

 

 

 

 

 

송년예술제는 문화공연과 함께 한 해의 예술 결산, 원로예술인 기념품, 예술공로상, 후원업체와 공무원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로 진행돼

 

 

마산예총, 경남예총 문화예술인들의 2013 송년의 밤이 성황리에 끝났다. 마산 3.15아트센터와 아리랑호텔에서 치뤄진 2개의 송년예술제는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한 해의 예술을 결산하고 원로예술인 기념품, 예술공로상, 후원업체와 공무원 감사패 및 공로패를 수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의 내년 문화예산도 삭감돼 박근혜정부의 문화융성 구상에도 균열이 생겼지만, 이날만큼은 예술인들의 기분은 흐뭇한 분위기였다. 경남도의원, 창원시의원, 공무원, 메세나협, 예총 부문별 회장, 문화예술인 등이 한마음이 돼 참석한 송년의 밤은 나에게 문화예술행정과 문화예술인의 시대적 역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어렵고 힘든 길을 선택한 문화예술인들의 예술혼과 문화예술복지가 조화돼 창작의 산실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