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꽃, 타이어뱅크 서마산점에서^^

2015. 4. 2. 13:58지역 문화행사 소식/문화읽기

 

 

 

 

 

 

 

 

 

 

 

첫 인상이 무척 영향력이 크고 무엇보다 신뢰가 우선해야 하기에, 타이어뱅크 점장과 직원의 친절한 고객상담 맞춤한 가격결정이 이루어져야

 

 

명자꽃이 몰고 다니는 "기아 그레이스 6밴 승합차"의 타이어에 공사용 볼트가 박힌 적이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고향 노모를 뵈러 가려면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를 교체해야 되었다. 마침 석전동에 " 타이어뱅크 서마산점 "(조태봉 대표)이 있고 점장의 친절마인드가 생각나길래 그리로 갔다. 넥센타이어 4개로 교체하려고 고객상담을 하는데 곁에서 보니 흥미진진한 느낌을 받았고 혜택도 적지 않아 보였다. 입구에 큼지막히 내걸린 "노총각 장가보내기 3+1" 이벤트가 눈길을 끌었고, 사무실에서 커피 한잔 하며 기다리다 넥센타이어사보, 타이어뱅크 경영목표 등을 잠시 훓어보았는데 신뢰가 쌓였다. 결제는 얼떨결에 내 체크카드로 그었지만 내심 흐뭇한 심정이었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되자면 첫 인상이 무척 영향력이 크고 무엇보다 신뢰가 우선해야 하기에, 타이어뱅크 점장과 직원의 친절한 고객상담 맞춤한 가격결정이 이루어져야 하는 법이다. 명자꽃에게 "타이어뱅크 소감이 어때요? 만족하나요? " 라고 넌지시 물어 보니, 하는 말이 "타이어를 교체하고 나니 승차감이 안정적이고 부드럽고 연료의 소비량 연비도 적게 들고 해서 만족스럽다"는 평을 해 주었다. 그래서 봄날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석전사거리 길가에 널찍이 자리잡은 그곳에서 웃음지며 인증샷을 남겼다.